아이케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정보
아이케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본문
20여년 전 테크노트로 맺어진 인연입니다.
현재는 그누보드로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 아이케이 대표님이시고요
지금 대전 유성 장례식장에 와있습니다
뇌출혈로 급하게 가셨고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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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전 인연으로 마음이 더 가라 앉네요
20여년 전 제로보드에 올려 놓은 프로그램 하나를 관심있게 보시구
아무도 들리지 않던 홈페이지에 가끔 들려 글을 남겨 주곤 했는데
그러다 인연이 끊어지고 이십여년 만에
불과 3달전 7월 29일에 오랜만이라는 소식을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가슴이
따뜻하게 전하더니 이렇게 황망한 소식을 또 전해 듣네요
이름조차 기억이 잘 안나지만 또 다른 이름인 아이케란 이름만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거 같습니다
당신이 내게 보였던 다정함은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음의 삶이 되시길 바랄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34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군요 다음세상에는 스트래스로인한 뇌출혈없는 고민없는 세상에서 태어나시길 바라며..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아..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전 인연으로 마음이 더 가라 앉네요
20여년 전 제로보드에 올려 놓은 프로그램 하나를 관심있게 보시구
아무도 들리지 않던 홈페이지에 가끔 들려 글을 남겨 주곤 했는데
그러다 인연이 끊어지고 이십여년 만에
불과 3달전 7월 29일에 오랜만이라는 소식을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가슴이
따뜻하게 전하더니 이렇게 황망한 소식을 또 전해 듣네요
이름조차 기억이 잘 안나지만 또 다른 이름인 아이케란 이름만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거 같습니다
당신이 내게 보였던 다정함은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음의 삶이 되시길 바랄께요
이런 아련함이군요. 참 우리네 인연이란게 뭔지 가슴이 저며집니다.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예전에 한번 설치해봤던 기억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열심히 달리시는분으로 알고있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가장 아끼는 동생이었고, 일도 같이하는 동지였는데, 아주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가서 조문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아프지않은 편안한 곳으로 가길 바랄뿐입니다.
아시겠지만, 사인은 뇌출혈이고 아무 증상없이 금요일 저녁때 식사하다가 갑자기 발현해서 손을 쓸 시간도 없었습니다. 당분간 제가 지원을 하겠지만서두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조문가서 아이케님 친 동생분에게 들었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아이케님께서 서울에 오시면 자주 테크스타님을 만나시고
테크노트 도메인도 테크스타님께서 매년 연장해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도 밝은 목소리로 직원 2명 면접 봤다고 가르치면서 해야한다고
야근하면서 퇴근한다고 힘들지만 행복한 목소리를 들었었고, 금요일에도 카톡도 주고 받았는데 정말 거짓말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정말 부정하고 싶습니다.
작년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계속 만나자 만나자 했었는데 너무 안탑깝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라온헤윰 안녕하세요 ? 리온혜윰님. 아 그러셨군요. 테크노트 도메인은 저말고 최진일님이라고 그 분이 해주시는데, 지지난주에도 셋이 같이 모여서 저녁먹고 술한잔했었거든요. T_T.. .떠나기전날 오후에도 통화했고 앞으로 다른 일도 계속 같이 하기로 했는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일요일 내려가서 한참있다가 왔답니다. 와이프도 알고, 결혼식때도 가고 했었고 각별히 아끼는 동생이라 지금 한참 이제 꽃피울 나이인데, 라온혜윰님처럼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 가서 영정사진보고 엄청 울컥했습니다. 너무나 아까운 사람이 허무하게 가서 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