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의뢰할 때 고려해야 할 점 정보
프로젝트 의뢰할 때 고려해야 할 점본문
제가 또 미국 커뮤니티 괜찮은 거 영어로 만들면 대박 나는 거 하나 알고 있거든요 그걸 만들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아이디어를 여기다가 공개해서 여러 명하고 같이 만들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의뢰 게시판에다가 올리지 왜 여기다가 올리냐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겠죠?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의뢰에 게시판에서 의뢰하면 개발자 한 명한테만 의지하게 되더라고요. 프로젝트라는게 기획자가 있고 디자인이 나와 있고 백엔드 손 보는 사람이 있고 마케팅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뢰 게시판에서는 그런 팀을 만나는 기능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온라인에서 팀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려고 해도 1인당 100만 원씩만 줘도네 명이면 400만 원인데 그건 좀 부담스럽고..
한국에서 개발해서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블라인드 앱이라는 웹사이트를 보면 직원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 사람은 초기 비용을 어떻게 조달을 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식으로 일단 저 혼자 만들어 놓고 이게 좀 되겠다 싶으면 투자도 좀 받고 인원도 좀 충원해서 온라인 상에서 피그마로 회의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은 오프라인에서 한두 명 만나 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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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시고 (법인창업)
자본금을 투자를 하시고
직원을 뽑으시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시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일부 자금조달 하시고
대출을 받아서 사업 유지하시고
IR을 해서 투자 받으시고
직원을 뽑으시고...
보통은 이렇게들 합니다.
간단한 프로토타입 만들었다고 아무도 투자해 주지 않아요
정상적인 서비스 만들고 회사 만드는데 요즘은
초기 비용이 3억이상 듭니다.
완벽한 서비스로 만들어 회원수를 몇십만명을 만들어도
수익모델이 없다면 투자 받기 힘듭니다.
쉬운건 없어요..
이 모든 과정에 통과 하셔도
망하는 스타트업이 95%는 됩니다.
지금은 시기상 한국에서 스타트업 시장이 녹록치 않구요^^
댓글 6개
쉽지는 않겠지만, 더디더라도 혼자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 마음 맞는 분을 만나, 함께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창업을 하시고 (법인창업)
자본금을 투자를 하시고
직원을 뽑으시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시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일부 자금조달 하시고
대출을 받아서 사업 유지하시고
IR을 해서 투자 받으시고
직원을 뽑으시고...
보통은 이렇게들 합니다.
간단한 프로토타입 만들었다고 아무도 투자해 주지 않아요
정상적인 서비스 만들고 회사 만드는데 요즘은
초기 비용이 3억이상 듭니다.
완벽한 서비스로 만들어 회원수를 몇십만명을 만들어도
수익모델이 없다면 투자 받기 힘듭니다.
쉬운건 없어요..
이 모든 과정에 통과 하셔도
망하는 스타트업이 95%는 됩니다.
지금은 시기상 한국에서 스타트업 시장이 녹록치 않구요^^
울리프님의 취지에 공감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할 수 있겠지만 너무 생각만하다가 시작도 못하는 것본다는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오는 가에 관계없이 시작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이 한국은 내것이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내 아이디어이면 내가 다해서 다 내것이다.
그래서는 성장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성장은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보는거지요.
쉽지는 않지만 이것이 리더의 큰 능력이라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신생 스타트업은 지원해주는 그런 제도 있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좀주세요 ~~제가 맡을께요~~^^ 울프님 저하고 가시죠~~
sir에는 이미 직원이 있으므로 본 프로젝트에 협력의향이 있는지 협상하여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