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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gnuworld/cCUY/3

 

오늘 만들어 본 것입니다. 만든 프로그램은 "클립챔프"입니다.

 

다음카페에 css 를 먹이는 게 참 녹녹치 않은 작업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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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비타주리 

저도 어렸을때 플래시를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려웠어도 신기해 하면서 배웠는데 플래시가 사망선고를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죠. 플래시 대체품이 나올꺼라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죠. 3차원 자바스크립트인 three.js 가 대체할것 같기도 하구요. 플래시 사대때 유행했던 오인용, 마시마로 같은 작품들이 생각납니다. 

댓글 16개

 

돈은 안 되고 자기만족입니다.ㅋ

시간도 무지 걸립니다.

꾸미기 동영상은 정보전달 동영상과는 또다른 영역인데...

슬프게도 중독되면 헤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완성후의 카타르시스가 너무나 짜릿하기 때문입니다.

사용해야 할 유료 유틸도 꽤 되어서 한달에 나가는 돈도 십만원 정도 됩니다.ㅜㅠ

중독, 공감합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인터넷도 안되는 컴퓨터 윈도우 그림판 열고 이것저것 그렸다 지웠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이십년동안 플래시나 플렉스 스위시 등 swf 만 하던 사람인데

플래시 컨텐츠가 사망선고를 받은 2021년 부터 그누활동을 본격적으로 했고

그 이전 그누4 시대에는 냑에서 간간이만 활동했어요.

swf 관련 커뮤니티가 진짜 재밌었거든요. 여성 디자이너도 많았구요.

홈페이지도 풀 swf로 만들었죠.

제가 만든 플래시 멀티업로더는 공인된 고전이었습니다.

 

외국사이트에 xml 컨텐츠도 많이 팔아억었구요. 

왜 플래시냐 하면 이쁘게 만드는데는 플래시만한 것이 없었어요.

액션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와 똑같기 때문에 거기서도 코딩의 재미가 있었지요.

오히려 그래픽과 미디어를 다루는 스크립트는 액션 스크립터들이 훯씬 내공이 깊었습니다.

나름대로 인기가 있어서 제작도 물량이 많아 제가 선별해서 골랐습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디자이너들에게 기초 액션 스크립트 강좌실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만든 사이트만 해도 수백개였고 레이아웃 xml 을 20개쯤 만들어서 홈페이지를 프린트하듯 찍어내던 때였죠. 즉 20개 정도의 디자인이 각기 다른 아미나 테마 같은 거지요.

 

그러다 보니 꾸미기가 중독이자 생활이 되었습니다. 아마 죽을때까지 그럴 것 같네요.ㅋ

@비타주리 

저도 어렸을때 플래시를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려웠어도 신기해 하면서 배웠는데 플래시가 사망선고를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죠. 플래시 대체품이 나올꺼라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죠. 3차원 자바스크립트인 three.js 가 대체할것 같기도 하구요. 플래시 사대때 유행했던 오인용, 마시마로 같은 작품들이 생각납니다. 

 

코드로 그래픽을 만졌던 사람들은 공간의 왜곡이나 색상의 변조를 행렬 즉 매트릭스를 통해서 구현합니다.

범상치 않게 난해합니다. 물론 플래시에도 공개된 라이브러리가 있었지만 그런 라이브러리 자체를 안 쓰는 저는 그걸 직접 코딩으로 만들어 썼어요.

플래시는 보안에 너무 취약해서 좀 덜 이쁘게 만들고 내 집 현관문은 뚫리지 말자는 대세에 침몰해 버렸는데 이 취약성은 플래시의 구조상 극복이 불가능한 문제옜죠.

@아이스웨덴™ 

좋은 노래에요. 이밤을 다시한번.

요즘 제 나이는 저 가사에서 나오는 형태의 밤은 무서운 나이가 되었습니다.ㅜㅠ

멋집니다.

어도비cc사용해서 에펙을 종종 사용하는데요.

클립챔프가 무엇인가 찾아보니 ms에서 제공하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이네요.

무료, 유료버전이 있다고 하는데 유료를 사용하세요?

클립챔프 처음 들어보는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김철용 

클챔은 무료로도 충분합니다.

애펙같은 고기능은 없어요. 평범한 것이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면서 미래가 기대됩니다.

배경제거와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는 기능도 생겼어요.

하지만 고퀄리티를 내려면 디자인툴을 오래 다뤼본 사람이 휠 유리합니다.

@지니아빠1 

저 군대 있을때 나온 곡이에요.

아내나 여친이 있던 사병들은 휴가 갔다 와서 이밤을 다시한번을 애타게 불렀었죠.ㅋ

마그마 시절의 해야를 부를때부터 보이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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