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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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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에 저도 예언 했...

@그레이 이미 계엄을 준비하고 있었다 해도 될 상황이었나봅니다. 석렬이 사악하네요



뭔 코미디도 아니고... 아이고... 웃음도 이젠 안나옵니다.
젊은 군인들 혹시 호기로 실수라도 했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국민들 모두 뛰쳐나갈 준비태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느꼈고,
이제는 더이상 폭압정권이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된 소중한 경험이 되었네요(사실 군수뇌부도 뭉치기 어려운 상황이지 않겠습니까? 03만세).
일부 꼴에 보수라고 자칭하는 집단을 지지하는 세력과 지역들은 이제 좀 정신차리길 바라며...
그래도 다음 선거에 또 찍어주겠죠? ㅠㅠ

@쪼각조각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에서 계엄령 선포를 무효화 하는 일련의 과정의 가벼움 부터 그리고 자신은 대통령이니 계엄선포 정도는 불시에 아무때건 해도 국민들은 받아 드려야한다는 태도까지 정말 어느 하나 마음에 드는 구석이 1도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을 하는데 지지율이 나오는지 정말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