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에 대한 가스라이팅 정보
정치글에 대한 가스라이팅본문
정치 게시물이 현실 대자보도 아니고 "제목 확인=>클릭=>게시물 확인" 이라는 선택권과 냑 유저 기능 중 하나인 차단 기능만 이용해도 99% 필터링이 가능한데 왜 우리는 음으로 양으로 주기적 가스라이팅을 하며 당하며 서로에게 무언의 압박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주장이 법에 기원할까요? 아니면 민주주의에 근거할까요? 그냥 개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하고 사회통속에 근거한다면 가스라이팅을 하지 마세요?? 사이트 운영자가 정치게시물 게시를 사회적 통속을 들어 자제를 요청한다면 모를까 이를 물리적으로 제재한다고 해도 이 또한 법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성인들이면 정치, 사회, 경제를 지극히 개인적 사생활에 가까운 종교에 정치를 편입해 생각하면 이건 미성숙한 생각 아닐까요?
늘 하는 생각이지만 내 영업장 안에서 정치이야기로 매일 멱살 잡는 광경 저도 보기 싫은 광경이라 생각해 영업 방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그냥 통속이고 이 통속을 따르는 일은 개인들이 눈치껏 행동해야 하는 일이죠? 이걸 누가 금단의 영역을 침범한 해악을 저지른 일인양 말하고 제재해서는 않되죠?
정치를 소재로 쓴 글이 음란, 유해, 폭력한 글입니까? 정치글 게시하지 말라는 글도 그냥 본인들의 개인 생각일 뿐이고 누군가에게는 눈쌀이 찌푸려 지는 그런 글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나는 고인물이라 이런 하지 말라는 글 아무렇게나 끄적이여도 된다는 생각? 과한 행동이고 그냥 꼰대짓인 거죠?
통속이 그러하다면 그냥 그 글을 멈춰달라 말하지 말고 그냥 비켜가세요? 굳이 열어보고 말이 되니 마니...이거 어린아이 같은 행동이죠?
확! 짜증이 밀려와 통속적이지 않은 글 써 봅니다.
6
베스트댓글
저도 최근에 불편함을 느껴서 자주 오지 않게 되더라고요. 깨어있는 의식인 이라는 우월감일까요? 본인의 기준으로 다른의견을 평가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게 참 민주주의 아닐까요? 최근 사회 현상을 보면 갈등유발을 야기 시키고 이득을 보는 집단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을 미워하려면 자신은 지옥속에 살아야 한다는데 불편하네요. 자숙,심사숙고 해서 말 또는 글을 썼으면 합니다. 배려가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쪼각조각 모난 돌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모난 돌이지만 이곳 커뮤니티에 애착을 가지고 참여하시며 정치이야기를 가끔 하시는 분들이 있구요. 그분들 가만 보면 정치, 사회, 경제, 가십, 유머 등등 그 모든 커뮤니티에 동참을 합니다. 그분들에게는 이곳이 생활이기에 매일 그렇게 그날의 이슈나 생각을 담아내는 일 임에도 유독 분쟁 여지의 글만을 따져 몰매를 맞는 형국이죠. 반번, 가끔 진짜 모난 돌 처럼 아무 이유없이 툭! 하고 어느날 불현듯 글 하나를 내 던지고서는 이곳이 불편하네 마네를 시전하다 빨갱이 선동을 일삼죠. 이 글에 대해서는 모두가 침묵을 합니다. 과연 이곳에서 매일의 일상을 담는 유저가 정치적 사족을 다는 일이 나쁜 것인지 그게 그렇게 질타를 받을 일인지에 대해서는 이곳 운영자님 뿐 아니라 모두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또, 규칙이 왜 정치적인 글에만 있어야 할까요?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자정이 아닌 그날의 이슈와 함께 시들해 지는 것이 정치 이슈고 이건 정치, 사회, 경제를 막론하고 양상은 비슷합니다. 자정이 아닌 잊혀짐으로 잠잠해집니다.
정치거르고 종교 거르고 사회 거르고 경제 거르고 이게 고작 먹방, 여행유튜버 흉내를 내는 일이 다인 커뮤니티가 진정한 커뮤니티인가요? 개발 난제들이나 개발자들 담론만을 담아 내는 그런 커뮤니티가 이상적이겠지만 이상은 그냥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거죠. 억지스러움은 불편을 초례합니다. 유저들의 의식을 압박하며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음으로 양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며 거기에 고인물 유저들 마저 사이트 운영자와 동화 되어 같은 소리를 낸다면 여기가 커뮤니티 파라다이스로 변모할것 같지만 현실은 외면일겁니다.
나라가 거덜 나던말던 입 닫고 눈 감고 딱, 꼭! 이곳에서 만큼은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무운을 위해서라도 그러지 않아야죠. 운영자는 운영자입장이 있는 거고 우린 충분히 그 눈치 살피며 글을 씁니다. 여기에 우리가 더 눈치를 준다면 그게 진정 가스라이팅 아닐까요?
댓글 11개
외국 유명 언론사에서 보도하는 것을 보는것이 더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캠벨 미국무부장관이 "윤대통령이 심하게 오판을 했다"라고 표현한것은
윤석열이 완전히 미친짓 했다 이런 의미인데요.
이번계엄에 대해 사전에 미국이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하고 티비를 보고 알았다는데요.
이것은 윤석열이 늘 외치는 한미동맹의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김철용 사실 윤통은 미국이 먼저 손을 놓은 정권 아닐까 합니다. 계엄 전 부터 한국의 모든 호의를 뒷통수로 답했으니 말이죠. 미국은 한국의 이 다음 대통령에게도 통수를 칠 가능성이 제일 높은 나라가 되었는데 이건 미국의 잘못이라 보기에도 힘든거죠. 이미 잡은 물고기 뭐가 아쉬워 협상을 볼까요. 그냥 매운탕감일 뿐이죠.
자정의 노력... 이 말처럼 세상 허무한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규칙을 정하지 않으면, 패악질이 벌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운영 방침을 그렇게 정한 것... 이 부분 저는 이해합니다.
다만! 지금 이 상황을 정치적 상황이라는 말로 퉁치고, 정치 관련 글은 올리지 마 이런다면, 그건 완전히 잘못된 상황인식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지금 이 시국은 정치니 뭐니 그런 상황이 아니라, 당장의 현실입니다.
환율을 보세요. 주식 시장을 보세요. 답답합니다.
@쪼각조각 모난 돌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모난 돌이지만 이곳 커뮤니티에 애착을 가지고 참여하시며 정치이야기를 가끔 하시는 분들이 있구요. 그분들 가만 보면 정치, 사회, 경제, 가십, 유머 등등 그 모든 커뮤니티에 동참을 합니다. 그분들에게는 이곳이 생활이기에 매일 그렇게 그날의 이슈나 생각을 담아내는 일 임에도 유독 분쟁 여지의 글만을 따져 몰매를 맞는 형국이죠. 반번, 가끔 진짜 모난 돌 처럼 아무 이유없이 툭! 하고 어느날 불현듯 글 하나를 내 던지고서는 이곳이 불편하네 마네를 시전하다 빨갱이 선동을 일삼죠. 이 글에 대해서는 모두가 침묵을 합니다. 과연 이곳에서 매일의 일상을 담는 유저가 정치적 사족을 다는 일이 나쁜 것인지 그게 그렇게 질타를 받을 일인지에 대해서는 이곳 운영자님 뿐 아니라 모두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또, 규칙이 왜 정치적인 글에만 있어야 할까요?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자정이 아닌 그날의 이슈와 함께 시들해 지는 것이 정치 이슈고 이건 정치, 사회, 경제를 막론하고 양상은 비슷합니다. 자정이 아닌 잊혀짐으로 잠잠해집니다.
정치거르고 종교 거르고 사회 거르고 경제 거르고 이게 고작 먹방, 여행유튜버 흉내를 내는 일이 다인 커뮤니티가 진정한 커뮤니티인가요? 개발 난제들이나 개발자들 담론만을 담아 내는 그런 커뮤니티가 이상적이겠지만 이상은 그냥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거죠. 억지스러움은 불편을 초례합니다. 유저들의 의식을 압박하며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음으로 양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며 거기에 고인물 유저들 마저 사이트 운영자와 동화 되어 같은 소리를 낸다면 여기가 커뮤니티 파라다이스로 변모할것 같지만 현실은 외면일겁니다.
나라가 거덜 나던말던 입 닫고 눈 감고 딱, 꼭! 이곳에서 만큼은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무운을 위해서라도 그러지 않아야죠. 운영자는 운영자입장이 있는 거고 우린 충분히 그 눈치 살피며 글을 씁니다. 여기에 우리가 더 눈치를 준다면 그게 진정 가스라이팅 아닐까요?
@Gothrock 그래서 저는 일관되게 성향이 뚜렷한 사이트로 선택하시면 안되냐고 말해왔습니다. 펼쳐진 판이 그렇다면 말씀하신대로 편하게 소통하면 되겠죠. 그리고 제가 적은 댓의 요지는 지금 벌어지는 상황을 정치적이라 인지한다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 그런 댓이었습니다. :-)
@쪼각조각 맞습니다. 모두가 정치인은 아니지만 국민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적어도 공통분모는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공감이 없는 분들이죠. 제가 요즘 연말이고 이래저래 결제나 수금은 밀려있고 경황이 없어 대충 보고 쓴 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최근에 불편함을 느껴서 자주 오지 않게 되더라고요. 깨어있는 의식인 이라는 우월감일까요? 본인의 기준으로 다른의견을 평가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게 참 민주주의 아닐까요? 최근 사회 현상을 보면 갈등유발을 야기 시키고 이득을 보는 집단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을 미워하려면 자신은 지옥속에 살아야 한다는데 불편하네요. 자숙,심사숙고 해서 말 또는 글을 썼으면 합니다. 배려가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유찬아빠 말을 막아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곳에서는 배려가 움트기 힘든 법이죠. 상대를 모르는데 누가 누굴 배려할까요?
표현의 자유와 선택의 권리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기본권입니다.
다만, 커뮤니티라는 집단적 공간에서는
현실적인 상황과 운영자의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와 규제 사이의 균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게시판이 있는데 왜 꼭 그곳을 탈출해서 자유게시판에서 저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 얘기 편하게 할 게시판이 있지만 봐주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즉, 노출량이 적다 보니 다른 곳 까지 기웃거리지 않나 봅니다.
네이버 온 천지 연관성도 없는 곳 까지 정치 댓글 다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