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김철홍 교수, “윤석열은 예수그리스도에 준하는 인물”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장신대 김철홍 교수, “윤석열은 예수그리스도에 준하는 인물” 정보

장신대 김철홍 교수, “윤석열은 예수그리스도에 준하는 인물”

본문

사랑제일교회 저녁예배에서 강연
윤석열 계엄령은 위대한 발걸음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철홍 교수의 극우 성향 발언이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의 계엄령은 위대한 발걸음이라 추겨세운 반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선 아방궁 지어놓고 노후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조롱했다. 

김 교수는 지난 8일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저녁 예배 시간에 ‘흑암 속에 나타난 빛’이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이 강연을 통해 윤석열의 계엄령을 두고 흑암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빛을 비춘 위대한 발걸음을 뗐다고 평했다. 

김 교수는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는 뉴스에 많은 분들이 한숨 쉬고 풀 죽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낙심할 상황이 전혀 아니다. 지금 싸움이 시작됐다. 싸움이 끝난 것처럼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 후략 --

 

출처 : 미주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us)

 

============================================

 

전체 기사 보기 : https://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5076

 

 

예전 전두환 시절...

"구국의 영웅 전두화 각하.. " 라던가,

"하늘이 정한 대통령 전두환" 이라고 지껄이던 인물들 많았었는데....

 

다시 그시절이 되는것 같습니다. 

 

 

사랑제일교회라...  누가 운영하는 교회인지 다 아실겁니다.

 

 

 

알려진 바, 윤석열 집안은 무속인들과 많이 엮여 있는 집안이며,

윤석열 자신도 무속 행사에 수시로 이름을 걸었던 인물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v7CuA4cEsuQ

 

이런 상황을 기독교계에선 왜 아무 말도 안하는 걸까요?

무언의 동의일까요? 

당신들 교리상 이게 맞는 말인가요?

 

 

 

신의 세상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라, 인간 세상은 파악이 안되는 것인지..

==================================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①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국교는 인정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한다.

 

헌법 위반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제하고 구속할 세부 법은 없는 상태이니...

 

헌법위반에 대한 구체적 법제정도 필요한 듯 합니다.

 

 

***

목사 개인의 정치 성향에 대해서는 존중을 합니다만,

성도들에게 자신의 정치성향으로 인도하는 행위는 종교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잘못된 행위 입니다.

그런 행위를 하고,

과연 성도들을 천국에 보낸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이글엔 분명 기독교인이 댓글을 쓸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분명 몇몇은,

본인에게 공격성 댓글을 다는 분도 있을겁니다.

 

흔히들 "목사의 죄는 신이 판단해"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과연  그 말은 당신들 표현을 빌어 "성경적"일까요?

 

바이블에 근거는 없습니다.

억까로 들이대는 구절이라고 해야, 구약에서 모세에게 대들던 아론과 미리암의 사례만 존재합니다.

오히려 예수는 형제(기독교인)가 죄를 범했을때, 죄를 탓하고 알리라고 했습니다. 

누가 17:3 , 마태 18:15~17

 

 

 

추천
4
  • 복사

베스트댓글

 

조금 달리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만히 있으니, 전광훈 등이 아직도 건재한 겁니다.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도 생기는 것이구요.

 

그의 잘못을 확실히 알려주었다면, 지금처럼 추종자가 많았을까요?

 

그는 이전부터 막말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막말의 시작은 자신이 주최한 "초보 목회자 교육"에서,

"내(예수가 아닌 자신) 신자인지 알아보는 방법"이라면서, 

"남자 신도에게는 인감을 가져오라하고,

여자 산도에게는 팬*를 벗으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즉, 그는 오래전 부터 종교가 아닌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이제 막 목사가 된 몇몇이 그를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기독교내에서는 함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교회가 있는 지역의 재개발에서,

세칭 "알박기"를 하여, 많은 보상금을 노렸으나,

도를 넘는 수준의 보상금을 요구,

결국, 그 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글 처럼 많은 목사들이 왜 그를 부러워할까요?

돈이 많아서?, 신도가 많아서..??

뭐가 되건, 그렇다면, 그와 그를 추종하는 목사들은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예수의 가르침도 무시하는 사기꾼들이거나, 천국을 포기한 삯꾼 이라는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 19:23-24)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그의 신도숫자가 많아지니,

썩은 정치인들은 그와 합작하고, 그의 뒤를 봐주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를 정죄해야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경우만 보아도,

"사기꾼에 너그러운 상황"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정치인들이 종교와 척을 지지 않으려는 건,

그들의 표가 필요한 때문이지요.

 

그걸 생각하면,

이재명은 정말 대단한 사람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코로나 시절, 신천지의 비협조에 강력한 대응을 함.  그 때문에 0.7%의 차이로 낙선한 것으로 판단 - 뇌피셜임.)

 

 

그리고,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면 꼭 나라가 사단났지요.

 

** 장로출신 대통령

 

- 이승만, 부정선거등을 통한 독재, 6.15때 국민 버리고 도망. 결국 해외 망명으로 마감, 

 

- 김영삼, 경제 말아 먹어 걸국 IMF 상황까지 감. 

 

- 이명박, 되도 않는 4대강 사업으로 국고 낭비 및 환경 파괴, 시작부터 미국 광우병 소고기 문제로 사회적 지탄을 받음. 이후 감옥행.

 

** 그리고..

윤석열, 손바닥에 王자를 쓰고 나와 무속 신앙에 빠져 있음을 알게됨.

선거캠프에는 건진 이라는 법사, 유투브에서는 천공이라는 무속인을 따라,

내란을 일으킴. 

 

그렇게 보면, 우리의 헌법 정신은 잘 쓰여진 것 이라고 밖에...

댓글 17개

왜 신성한 종교인들이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리 속세에 관심이 갖을까.. 영적인곳을 지향하는 분들이..

사람들 생각도 천차만별 참 버라이어티 하네요..

세상에는 새로운 차원의 미친놈이 정말 많군요.

납득하기 어려운 저런 의식체계는 어떻게 하면 구축되는 것일까요?

아... 멀리 갈 필요도 없었네요. 이 동네(경남) 아저씨들도 비슷합니다. ㅎㅎㅎ

 

종교를 통한 이윤추구를 사업소득으로 보고 처리하면 그만일 것을...

그렇게만 해도 이놈의 종교 사기꾼들 다 사리질거라 보입니다.

1. 헌금 보시 전산화하고 자동 기부금 발행신청 되도록 처리할 것

2. 종교 종사자에게 지급되는 노임에 대해 근로소득자에 준하는 세금 징수할 것

문제는 종교인 과세 법안 처리 때마다 종교인 출신 정치인들이 이를 막아왔다는 것이죠. 특히 김진표 발언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세무조사는 하지말자고 했었죠. 장로출신들이 하여튼 문젭니다.

 

정치인들이 종교와 척을 지지 않으려는 건,

그들의 표가 필요한 때문이지요.

 

그걸 생각하면,

이재명은 정말 대단한 사람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코로나 시절, 신천지의 비협조에 강력한 대응을 함.  그 때문에 0.7%의 차이로 낙선한 것으로 판단 - 뇌피셜임.)

 

 

그리고,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면 꼭 나라가 사단났지요.

 

** 장로출신 대통령

 

- 이승만, 부정선거등을 통한 독재, 6.15때 국민 버리고 도망. 결국 해외 망명으로 마감, 

 

- 김영삼, 경제 말아 먹어 걸국 IMF 상황까지 감. 

 

- 이명박, 되도 않는 4대강 사업으로 국고 낭비 및 환경 파괴, 시작부터 미국 광우병 소고기 문제로 사회적 지탄을 받음. 이후 감옥행.

 

** 그리고..

윤석열, 손바닥에 王자를 쓰고 나와 무속 신앙에 빠져 있음을 알게됨.

선거캠프에는 건진 이라는 법사, 유투브에서는 천공이라는 무속인을 따라,

내란을 일으킴. 

 

그렇게 보면, 우리의 헌법 정신은 잘 쓰여진 것 이라고 밖에...

@티프 

기독교 전체는 조용한 것이 문제지요.

 

전광훈씨는 한기총(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회장까지 역임한 인물이니...

기독교가 정말 예수를 따르는 것인지 의문을 안 가질 수 없네요..

전광훈도 그렇고 고성국도 그렇고 말이 안되는 사람들이 언급하는 것을 무시하고 아무런 반응을 안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도 아들이 엄마나 아버지 보고 "내 말안들으면 나한테 죽어"이런 말을 못하는데 전광훈은 "하나님 내 말안들으면 나한테 죽어"이런 말을 강연에서 한사람인데 자기 사는데 목사타이틀을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현실에서 많은 목사들이 전광훈을 부러워한다는 사실이 아프네요.

 

조금 달리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만히 있으니, 전광훈 등이 아직도 건재한 겁니다.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도 생기는 것이구요.

 

그의 잘못을 확실히 알려주었다면, 지금처럼 추종자가 많았을까요?

 

그는 이전부터 막말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막말의 시작은 자신이 주최한 "초보 목회자 교육"에서,

"내(예수가 아닌 자신) 신자인지 알아보는 방법"이라면서, 

"남자 신도에게는 인감을 가져오라하고,

여자 산도에게는 팬*를 벗으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즉, 그는 오래전 부터 종교가 아닌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이제 막 목사가 된 몇몇이 그를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기독교내에서는 함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교회가 있는 지역의 재개발에서,

세칭 "알박기"를 하여, 많은 보상금을 노렸으나,

도를 넘는 수준의 보상금을 요구,

결국, 그 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글 처럼 많은 목사들이 왜 그를 부러워할까요?

돈이 많아서?, 신도가 많아서..??

뭐가 되건, 그렇다면, 그와 그를 추종하는 목사들은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예수의 가르침도 무시하는 사기꾼들이거나, 천국을 포기한 삯꾼 이라는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 19:23-24)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그의 신도숫자가 많아지니,

썩은 정치인들은 그와 합작하고, 그의 뒤를 봐주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를 정죄해야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경우만 보아도,

"사기꾼에 너그러운 상황"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저런 반사회적이고 비상식적인 악마들을.추종하는 좀비들과도

같은 하늘아래 함께 살아야만하는게 인간의 숙명인지 참 허탈하고 서글프기 짝이없네요.

@cosmos2017 

정치인중에도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많지요.

특히 그런 사람들이 정당까지 운영하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하지요.

 

이번 기회에 가급적 많이 청산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생각없이 그들의 말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좀비에 비유하신 건, 딱맞는 표현인 듯 합니다.

 

그런데..

좀비는 부두교가 기원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중국의 도교에 나오는 강시도 있구요..

생각없이 주술사가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는.. 생각 없는 시체들...

 

@Gothrock 

그동안 기독교가 정당을 설립하고,

정치판에 뛰어들어 국회의원 후보를 낸 적도 많지요.

그들은 이미, 중세시대로의 회귀를 원하는 집단입니다.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못하고, ㅠ ㅠ

일부 종교 지도자들이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현대 사회의 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이죠.

 

종교가 본래의 역할인 정신적 위로와 인간다움의 회복이 아닌,

개인적 이익과 권력 추구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니, ㅠ ㅠ

 

종교적 활동에 대한 공정한 세제와 투명한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시민 사회와 종교 구성원들은 종교 본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glitter0gim 

종교의 본래 역활을 너무 아름답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ㅎㅎ

대부분의 종교가 권력과 돈을 목적으로 시작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그나마, 교리가 아름다운 종교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일부라는 겁니다.

오죽했으면 전광훈이라는 자가 거니한테 밥사라고 쌩 아 치 같은 사이비 교주는 사형이 답입니다. 그걸 믿고 따르는 사이비 신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techstar 

그렇게 헐뜯던 사이였다가

최근 탄핵이후, 전목사쪽에서 탄핵 반대 시위를 하고 있네요..

 

그야말로 이합집산..

이익만을 쫒는 무리들입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