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집퍼 수준에는 AI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보
짜집퍼 수준에는 AI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본문
AI라고는 이미지 생성이나 노래 만드는 것만 깔짝거리고 놀아본 게 다인데
제미나이 한 달 무료라길래 거의 한 달 채워서 사용 중입니다.
ChatGPT는 사용 안 하다가 얼마 전부터 무료 버전 사용 중이고요.
제미나이 가지고 기존에 사용하던 소스 원하는 대로 기능 강화하면서 수정해 봤더니 대략 7~80%는 해결해 주더군요.
하지만 질문을 잘못해서인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간혹 한글을 잘 이해 못 하겠다고 영어로 질문하라고까지 하더군요.
그런데 ChatGPT는 그걸 또 해결해 주더군요.
단 ChatGPT 무료 버전은 조금만 질문해도 바로 제한이 걸리네요.
ChatGPT 역시 해결을 못 하는게 있기도 하고요.
오늘도 기존에 작업한 소스에서 또 수정을 원하는 게 있어서 제미나이와 ChatGPT에 계속 질문을 했지만, 해결을 못 했는데
며칠 전부터 사용 중인 DeepSeek에 질문하니 2번 만에 해결해 주네요.
앞으로는 우선순위기 DeepSeek이 될 듯합니다.
제미나이는 해지 신청한 상태고요.
이전에는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계속 질문을 하고 검색해야 했고
때로는 외주까지 줘야 했는데
뒤늦게나마 AI의 위대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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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DeepSeek가 성능은 좋은데 중국에서 개발한 ai이고, 회사 약관에도 모든 데이터를 회사와 공유한다고 명시되어있어서 중요한 코드는 클로드나 챗지피티 유료결재하셔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기사 보니까 기업 내부 중요 코드 유출이 무료플랜에서 코드 작성 기능 사용자 기준 7~40% 가까이 된다 하더라구요
@Tak2 그러지 않아도 DeepSeek는 Tak2님 글 보고 사용해봤습니다.
데이터 공유 문제가 있군요.
ChatGPT 유료는 무료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나요?
어디서는 성능은 같고 단지 시간 제약이 없다는 글만 봐서요.

@masahide
챗지피티의 경우 유료가 답을 길게 해주고 조금 더 빠릿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컴퓨터 성능이 꽤 괜찮다 하면 https://ollama.com/library/deepseek-coder-v2:236b (3060~3070급?) 또는 https://ollama.com/library/deepseek-v2:236b (3080~3090급?) 또는
https://ollama.com/library/deepseek-v3 (4080~4090급?) 사용하시면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온디바이스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Tak2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것도 나중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개발계획도 그저그렇고, 역량도 형편없다보니
무료플랜으로도 충분하고 있습니다. 이런..
짧은작업은 뤼튼, 긴 작업은 끌로드, 끌로드 막히면 챗GPT, 이제 DeepSeek도 몇번 이용해봤는데.. 세상참 좋아졌습니다.
빠르면 열번이내 속쎅이면 스므번정도 명령글을 바꿔가면
만족스런 창작물을 무료플랜에서 얻습니다.
작은 창작물들이 쌓이고, ai로 뭔가 만든 작은 경험이 쌓이고..
근데, 쥐뿔 공부는 안하고 계속 이런짓 해도 되는건지..
전화번호 200개씩 외우던것을 휴대폰이 저장하면서 부모님 전화번호도 외우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과 같이... ㅋ
이렇게 버틸수 있는건지 걱정은 됩니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선생님께 일종의 죄책감?!
근데.. 조으다 참.. 흐흐...
@크론이 AI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뤼튼은 작업에는 사용안해봤고 단지 간단한 일상 질문 몇개 해봤는데
제 기준에는 답변이 너무 아니길래 그냥 탈퇴하고 삭제했습니다.
다른 AI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DeepSeek 몇일 사용해 봤는데
조금만 딥한 질문에 들어가면 중국어로 답변한다던지 그냥 정신을 못차리네요...
멀티모달 같은 편리한 기능들도 없구요..
일단 첫인상은
중국스럽다? 정도 입니다.
특정한 영역의 측정 분야에서는 뛰어날지 몰라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업무의 영역에서는
거의 쓰기 힘들 정도로 많은 오류를 보여줍니다.
@똥싼너구리 DeepSeek이 그런 문제점도 있었군요.
써본지 이제 며칠 안돼서 좀 더 테스트해 봐야겠네요.
그런데 제미나이도 갑자기 영어로 답하고 제가 말하는 거 못 알아듣겠다고 영어로 질문하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