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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설날 세뱃돈 받을 생각에 설레었는데,

이제는 내가 손주들에게 줄 세뱃돈 봉투를 만지작거리며 설레네요!

 

다들 설날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세뱃돈 핑계로 큰 봉투를 주셨던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님은 설날하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특별한 추억이 있으시다면 ~

추천
1

댓글 6개

 

저희는 경제력있는 이들은

'주고 받는' 문화여서 ~

전, 두 아들/며느리 덕에 매년 흑자입니다.(자랑 섞임)

 

손주를 맞이하시는 것은 생물학적 순리이니 ~

 

곧 ~

 

@스노우맨3 

아, 70년대 100원짜리 지폐라니~

포털에서 이미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 . .

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 .

정말 귀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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