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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일 뭔가를 내어 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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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받고서 들 정말 알차게 써주세요. 1일 API 비용으로만 3~4만원 씩 테스트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벌써 건프라 10개 살 코인을 넣고 있다 보니 독이 올라서 멈추지를 못 하겠네요.ㅠㅠ

 

이 브루주아 오픈(?), 응? 뭔 오픈? AI와 돈독이 그와 견줄만큼 오른 그의 따라지 오픈쟁이들 때문에 유전유개, 무전무개가 되어 가고 있네요.

 

이거 끝나면 쓸만한 AI용 컴퓨터 하나 조립해 놓고 딥시크 받아 저만의 AI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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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다좋은데 딥시크는 해킹우려가 크답니다.

얼마전에 뉴스에 기사 떠서 혹시나해서 말씀드려요

다른 대안을 물색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래는 MBC의 딥시크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84254_36807.html

에고 무언가 오해가 있으신 듯...

저는 단순 유무료에 대한 접근법이 아니었는데 제 글을 읽어보니 그런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중국은 인공지능에 대한 헤게모니를 쥐기 위해서 그들만의 특화된 방식으로 헤쳐나가고 있다는 의미로 말한거에요.

 

예를 들어 바둑 인공지능의 신기원은 알파고가 선도해 내었지만 지금 현재 바둑 실력 최강자는 중국의 절예가 일위이고 이위는 중국의 골락시입니다.

하지만 절예는 중국의 국가대표 기사에게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니 실제적으로는 골락시가 일위지요. 골락시는 유료입니다.

한국기사들은 카타고라고 하는 실력3등 미국산 무료 프로그램을 쓰고 있어요. 카타고 소스는 오픈소스이고 깃허브에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물론 컴사양도 한몫을 하지요. 인간계 최강 신진서는 천오백만원짜리 컴에 콜락시와 카타고를 돌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컨대 한수제한 10초짜리 바둑이라면 백만원짜리 컴에 깔린 일등 절예라 해도 신진서 컴에 깔린 삼등 카타고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 말인 즉슨 중국은 질적으로 최강인 상황에서는 비싼 가격에 고품질로 승부를 보고 후발주자가 된 상황에서는 가격경쟁력으로 주도권을 쥐려는 즉 여건에 따른 유연한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딥시크 만큼 주목이 가는게 생성형 이미지 ai 로 출시된 야누스입니다.

사실 미드저니가 확고부동한 일위라 할 수 있는 이미지 ai 에서 야누스가 어떤 전략으로 얼마나 선전할 지 궁금하니까요.

이 생성형 이미지 ai 의 프롬프트는 중국애들이 엄청 발전시켰죠. 한마디로 포르노 이미지를 양산하면서 프롬프트를 계속 훈련시킨 꼴이라. 지금도 이쪽 계통으로 손을 탄 이미지의 프롬프트를 보면 비내리는하늘처럼 그림은 보여지지만 실제는 정액이 뿌려지는 하늘이 입력된 것도 드문드문 보일 정도니까요.

 

당연히 고스락님 의도를 나름대로는 파악하고 있으니 너무 유감스럽게 생각지는 마세요.

 

댓글 18개

선생님... 좀 주무시고요 ㅠㅠ

내일 다시 생각해보셔요 ㅠㅠ

이러다가 AI 관련 회사라도 차리실지...

AI가 차량 시간표 짜주는 꿈을 꿔봅니다.

3군데 3차량 시간표 짜는 것은 AI도 못할겁니다 ㅠㅠ

@쪼각조각 그런 딱! 떨어지는 답은 AI가 더 잘 하지 않을 까요. 사전 프롬프트를 깔고 논리적 설명을 하시면?

 

3대의 차량이 있고 1호, 2호, 3호차라는 가정하에 이렇게 시작하시면?

 

물론 어떤아이가 교실에서 장난을 조금 치다가 올 확율? 이런거 넣으시면 AI가 바보가 됩니다.

@Gothrock 그냥 200차 방정식인데 변수가 200개이고 실시간 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그리고 그걸 3배로 했는데, 3제곱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AI가 이거 할 수 있다면 저 AI랑 결혼식 할 수 있습니다. ㅠㅠ 아... 일단 AI가 모든 인원과 실시간으로 전화나 카톡으로 대화하고, 어르고 달래면서 양해를 구한 후... 여기서부터 막히네요 ㅠㅠ

@쪼각조각 제가 여행사 잠시 할 적에 대천 머드축제 상품을 파는데 어느 학부모 한분 소개로 버스 5대 정도의 초딩 손님을 받았다가 행사 당일 인솔하며 이단 옆차기 할뻔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AI API 이용하시는거죠?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요.

저도 이전에 잠깐 테스트 할때 며칠 간격으로 5달러 정도를 지불했는데요.

그것도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하루에 몇만원이면 너무 많이 나오네요.

https://openai.com/api/pricing/
여기 보시면 API 모델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아마도 비싼 모델을 사용하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리자 3c327a3ccb0449d9144790552c632345_1738975664_556.gif

 

테스트 하면서 토론 베틀을 만들어 생각지도 않은 값을 지불했다고 봐야죠. 지금은 1회 요청을 100바이트 이하로만 하고 있네요.

@리자 저도 이렇게 AI들 끼리 베틀을 붙여 보고 알았는 이게 의미가 없는 테스트같더라구요. 챗지피티로 토론 결론을 내든 제미나이로 결론을 이끌던 너도 맞고 나도 맞고 이런 결론이라 그냥 담소 정도를 나누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입니다. 

 

챗GPT의 경우 저렴이 모델을 사용해도 입력토큰+출력토큰의 합이 1회 소비 토큰인데 한글 5,000자 당 토큰의 수가 5센트 정도가 들어 간다 생각합니다. 그록이 답이더라구요(부드럽지 못 하고 챗gpt 초키 버전 수준을 조금 넘어선 정도의 추론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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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비용으로 하루 3~4만원을 쓰시다니, 와~우! 

이건 거의 사업 투자 수준이군요!

 

‘쓸만한 AI용 컴퓨터 하나 조립해 놓고 딥시크 받아 님만의 AI를 만들겠다’는 계획,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glitter0gim 젬미나이에 지피티와 같은 브르주아 ai를 쓰시면서 거기에 플러스 @를 하시면 토큰이 미친듯이 빠져나가더라구요.

고스락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다좋은데 딥시크는 해킹우려가 크답니다.

얼마전에 뉴스에 기사 떠서 혹시나해서 말씀드려요

다른 대안을 물색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래는 MBC의 딥시크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84254_36807.html

 중국이란 특수성(?)을 대입해서이지 두리삼촌님이 어느 AI를 쓰시던 저정도는 그냥 다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딥시크 기사를 보면 패널들이 나름 교수고 전문가들인데 학자적 양심은 어디다 팔아먹고 저렇게들 사는지 저는 이해가 힘들어요~!

 

딥시크에 화훼이 칩 쓰라는 것(미국이 주지 말라는데 당연하죠), 딥시크가 중궈(중국인 오픈소스 만들면 그 오픈소는 의도가 있는 오픈 소스인가요?)에 나왔다는 것 그리고 가장 큰 것(?) 트럼프 취임식날 딥시크R1을 풀었다는 것? 그날 트럼프가 미국 ai에 1천억 달라 투자 발표를 했다죠?

 

우방인 미국의 뜻에 동조하는 건 좋은데 그냥 1~2일 정도 방송하고 말아야죠. 이건 미국 식민지도 아니고...참 한심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다른 AI플랫폼 약관을 좀 보고서나 저런 뉴스를 내어 보냈으면 합니다. 미국이 당장에는 엔디비아 오픈AI 등등의 하락을 완력으로 막을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다른 대안이 필요합니다. 이건 그냥 미국이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에요. 차라리 다 오픈하고 중국이 죽기 직전까지 무료운영을 하면 모를까 계속 임기웅변 네거티브로 승부를 보겠다는 심산이면 미국 정책에 관여하는 싱크탱크 IT전문가들을 모두 짤라야겠죠. 이건 딥식이 북한에서 나왔다고 해도 추후 여파에 대한 충격을 감당하기가 힘든 사안입니다. 딥식을 아예 막는다? 만일 이런 정책이 나온다면 딥식은 한때의 ai트렌드가 아닌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 될 겁니다.

 

딥시크가 욕을 먹는 건? 단순하게 AI가 AI를 잉태해서 AI를 낳는 다는 결과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전체를 대입해 추론을 하는 학습방식이 아닌 추론 대상을 범주를 나누어 해당 범주만을 넣어 추론을 한다는 겁니다. 후자의 경우 제 생각에 정확도가 더 올라간다 생각합니다. 

 

중국인들이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해 국내 인터넷이 좌익의 소굴이 되었고 부정 투표마저 중국이 관여하고 있다 망상 계엄을 한 윤통과 현재의 딥시크 이슈에 대한 우리나라 입장은 많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opneAI월 사용료가 20달러이면 환율이 변하면 몇천원 정도 변동이 있는데요.

천만달러에서 수억달러를 수입이하는 업체들은 환율변동에 회사의 사활이 걸릴정도가 되겠어요.

환율도 예측이 가능해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텐데요

@김철용 조금 과장하자면 요즘의 환율은 3달러당 1달러를 환율 방어에 희생되어지는 거죠. 원화의 가치가 이렇게나 떨어진 사례가 있었나 하는 의문이듭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딥시크 만큼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료 동영상 프로그램보다 훨씬 기능이 다양한 무료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캡컷이란 게 있는데... capcut

이것도 역시 중국산이죠. 캡컷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정보를 많이 가져간다고 하지만 공짜라는 유혹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번 계획하신 것이 의도한 대로의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유무료에 대한 글로 보시는 군요? 다른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본질을 파악하기가 힘든 문제고 납득을 시키기가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만 프로그램을 조금 아는 사람들은 이 판단이 어렵지 않은데 내용을 한번 보시고 평을 하셨으면 합니다. 방식의 문제고 미.중 패권싸움은 그들만의 리그인거죠.

 

이건 딥시크가 향후 패권전쟁에 승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내용을 보면 가까운 시일내에 다른 혁신을 등장시킬 일이라 봐야 맞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은 글 내용과는 다른 문제고 기본 오픈ai 그룹이나 엔디비아 또한 장기적으로 볼때 그리 나쁜 소식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미국의 말 한마디에 성조기를 흔들기 보다는 학계고 언론이고 분분한 의견으로 갈려 논쟁을 하는 모습이었으면합니다. 

 

긴 글을 유무료에 대한 글로 보셨다니 유감입니다.

에고 무언가 오해가 있으신 듯...

저는 단순 유무료에 대한 접근법이 아니었는데 제 글을 읽어보니 그런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중국은 인공지능에 대한 헤게모니를 쥐기 위해서 그들만의 특화된 방식으로 헤쳐나가고 있다는 의미로 말한거에요.

 

예를 들어 바둑 인공지능의 신기원은 알파고가 선도해 내었지만 지금 현재 바둑 실력 최강자는 중국의 절예가 일위이고 이위는 중국의 골락시입니다.

하지만 절예는 중국의 국가대표 기사에게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니 실제적으로는 골락시가 일위지요. 골락시는 유료입니다.

한국기사들은 카타고라고 하는 실력3등 미국산 무료 프로그램을 쓰고 있어요. 카타고 소스는 오픈소스이고 깃허브에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물론 컴사양도 한몫을 하지요. 인간계 최강 신진서는 천오백만원짜리 컴에 콜락시와 카타고를 돌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컨대 한수제한 10초짜리 바둑이라면 백만원짜리 컴에 깔린 일등 절예라 해도 신진서 컴에 깔린 삼등 카타고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 말인 즉슨 중국은 질적으로 최강인 상황에서는 비싼 가격에 고품질로 승부를 보고 후발주자가 된 상황에서는 가격경쟁력으로 주도권을 쥐려는 즉 여건에 따른 유연한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딥시크 만큼 주목이 가는게 생성형 이미지 ai 로 출시된 야누스입니다.

사실 미드저니가 확고부동한 일위라 할 수 있는 이미지 ai 에서 야누스가 어떤 전략으로 얼마나 선전할 지 궁금하니까요.

이 생성형 이미지 ai 의 프롬프트는 중국애들이 엄청 발전시켰죠. 한마디로 포르노 이미지를 양산하면서 프롬프트를 계속 훈련시킨 꼴이라. 지금도 이쪽 계통으로 손을 탄 이미지의 프롬프트를 보면 비내리는하늘처럼 그림은 보여지지만 실제는 정액이 뿌려지는 하늘이 입력된 것도 드문드문 보일 정도니까요.

 

당연히 고스락님 의도를 나름대로는 파악하고 있으니 너무 유감스럽게 생각지는 마세요.

 

딥씨크 저사양 컴에서도 돌아갈 정도라고 하니

한번 돌려보시고 추가로 파인튜닝도 한번 해보세요

결과를 기대합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딥씨크는 좀 예전 버전이라고 하긴 하지만

추가로 학습을 좀 시키면 쓸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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