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여기에..개인적인 생활을 적었든,

넋두리를 적었든,

그것이 사회적 통념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자유스럽게 적어야 하는 것이죠.

그것에 대해 호응이 있을 수도,

아무런 댓글이나 좋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또다른 자게에 출입하는 회원님들의 고유권한이지요.

댓글이 하나도,

좋아요가 하나도 없는 글이 그럼 사라져야 하나요?

그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쓴 사람의 의도가 있습니다.

이 글에도 댓글이 하나도 없을 수도 있고

100개 달릴 수도 있습니다.

달고 안달고, 좋아요 누르고 안누르고는..

제 권한이 아닌것이죠.

저는 단지..

여기에 글을 쓴 것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무슨 왜 댓글 안달았어..응?

왜 좋아요 안눌러줘 응?

이거 이거.. 망나니 아냐? 왜 이렇게 소통이 없어? 응?

이런것은 별로 이 자게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떤 글이라도 자유스럽게 쓸 수 있어야 진정한 자유게시판입니다.

가끔, 물 흐리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

이상한 논리와 주장, 그리고 차별적 단어들..

다른 냑 님들을 욕하는 주장들..

저는 이런 분들은 그냥 피같은 1,000포인트 사용하여

"회원차단"하고 편하게 지냅니다.

물론, 제 글에 댓글 달면 안 보여서 조금은 속상하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불금인가요?

화들은 모두.. 저 바다에 날려버리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해피어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