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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오면 오침하는 곳이 따로 있는데 오늘은 왠지 여기 주차장에서 낮잠을 자고 싶어 찾아봤는데 역시나 홈플은 사람이 없네요. 아무리 오전이라지만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습니다.
봄기운인지 평소보다 2배는 더 졸리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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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화이팅입니다
@대립군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한걸로 아는데....아마 사람 더 없을 듯요
@예감 뭐랄까요? 좀 초상집같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재투자도 없고,
일단 마트 직원 연령대가 쑥 올라갔더라고요.
@쪼각조각 젊었을 때의 홈플러스 느낌이 아니라 뭔가 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든 지가 오래되었는데 결국 이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요즘 특히 점심먹고 와서 졸고있는 병아리가 되네요..
차라리 오침할 곳을 찾아봐야겠네요~
화이팅하세요~
@아이스웨덴™ 저는 오전 미팅을 끝내면 무조건 밥 먼저 먹고 식곤증을 호출해서 일부러 잠에 드네요. 오침이 인생의 낙이고 그렇습니다.
최고의 선택지였습니다~~
아마도 조용했을 듯합니다^^ 주무시기에~~
@해피아이 무려 한시간 반을 자다 일어 난 꿀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