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엑셀인가 브레이크인가!! 정보
이것은 엑셀인가 브레이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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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사실...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뒤에 가는 사람에게 협박하는 걸까요???
저 정도면 차를 운전하지 말아야죠.
애교로 봐주기에는 좀 과하다 생각합니다.
@해피아이 운전은 숙련도를 요구하기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멘트에 따라서 상대운전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다양하겠지만 주의를 해준다는 목표는 똑같습니다. 상대에게 많은 주의를 준다면 제 역할은 다 했다고 봅니다.

@nekoieye
상대방에게 주의를 주는 게 아닙니다.
초보 운전자의 숙련도가 떨어지니,
상대방으로 하여금 배려를 부탁하는 것이죠.
" 나 초보니까 너 주의해!"
이런 취지는 아니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 제가 초보니까 좀 봐주세요~" 라는
정중한 의미를 담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해피아이 위트겠죠. 초보때 생각하면 저는 그냥 저냥 볼만하더라구요. 지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ㅎㅎㅎㅎ
초보운전 알리는 문구가 다양합니다.
어떤것은 센스가 넘칩니다.
좋은 디자인이 바로 보고 알수 있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운전" 이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김철용 저는 아기가...이런 멘트 붙여놓고 과속하고 칼치기 하는 사람들은 이해 불가기도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보면 정말 아찔 하거든요.

차를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뭐라도 달아야 속이 시원한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희 처남만 해도
차에 이상한 스파이더맨 달려있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똥싼너구리 제 친구가 덤프 운전을 하는데 대시보드애 인형을 가득 붙이고 다니면서 인형들을 주기적으로 바꿔주고기도 하고 재미있게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 눈살 찌뿌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뭐 저정도는 귀엽잖아요 :-)
저의 초보 시절... 끼어들기를 못 해 ㅇㅇ대교를 몇 번 건넜던 기억이 ㅠㅠ

@쪼각조각 저는 초보때 참 용감해서 미등만 켠 채로 야간에 부산까지 갔었네요.ㅎㅎㅎ
그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운전을 잘 하려면 밤눈이 좋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