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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을 사기가 정말 힘드네요(암페타민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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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서 먹는 약이 하나 있는데? 약은 아니고 기능성? 뭐 이런겁니다(암페타민X, 비ㅇ,시ㅇX)그런데 이 약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팔지를 않고 그렇다고 여타 약국에 재고가 있는 게 아니라 특정 약국에가서 "응응응 주세요!"라고 해야 하는 약인데 이 말을 하기가 너무 존심이 상하고 어려서 부터 다니던 약국에 약사가 저와 거의 갑인 사람이라 참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새 약국에 가서 "내가 어디가 좀 그래서 이 약이 필요하니 한달에 한번은 꼭 재고를 확인하시오!"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뭔 방법이 없을 까요? 약이 딱 1알 남았는데 한숨이.....

 

특히 약을 주실때 마다 "이거 드시고 효과가 있으신가요?"라고 물을 때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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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약 성분표를 보시고 동일한 성분의 약 아이허브 같은 해외 온라인쇼핑몰에 있는지 검색해 보세요.

만약 같은 성분의 약 있다면 해외가 더 저렴할겁니다.

아이허브는 아이허브 자체쇼핑몰 뿐만 아니라 쿠팡, 옥션, 지마켓 등에도 공식몰 입점해 있으니 가격 비교해보시고 저렴한 곳에서 사시면 되고요.

예를 들어 카리토포텐이나 유린타민 같은 일반의약품은 택배 판매가 불법이기 때문에 온라인구매가 안됩니다.

혹시 아실수도 있겠지만, 제약사마다 해당 의약품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코너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 가까운 약국을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기전에 전화 먼저 하고 가세요. 재고 현황에는 있다고 나오는데, 실제 없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카리토포텐의 경우 https://dkbrand.co.kr/cs/pharmacy.php?brand=caritopoten

 

@쪼각조각 약사님 말로는 이게 약이 아닌 보조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다른 관련 보조제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 같은 제품을 구매하는데 이걸 먹은지도 1년이 넘어서 이젠 구매가 부담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거 그냥..주세요..해도..

 

전혀!

이상한 연세가 아닙니다.

눈치 보지 마시고..

"주세요!"  하면 됩니다.

@Gothrock 

 

그러니까요...

이제 이상하지않으실 때 입니다.

당당히..달라고 하세요.

 

한번 쌩까기가 어렵지..두번째부터는 쉽습니다.

글 읽고 추천 꾹 하기가 애매한데 제가 있는 곳이 종로5가 인데 주변에 약국이 엄청 많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냥 터 놓고 이야기 하는 약사님은 있습니다.

@하늘뚱 해당 약국 약사를 어려서 부터 알아 와서 저는 왠지 그렇더라구요. 최초 그 약 추천을 받지 말아야 했는데 그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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