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백악관 초청 남아공 정상 회담을 보니 정보
트럼프의 백악관 초청 남아공 정상 회담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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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사람들이 그래도 참을 인을 적어도 세번 이상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의 하는 것을 보면 일단 문제가 되도록 잡고 흔들어서 흙탕물을 만든 뒤에 상대방 행동을 보구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백악관내에서 남아공에서 일어난 일을
문제 삼아 영상까지 준비해 틀어버리네요 ( 꼭 학폭위 같은 느낌 )
만약 발끈해서 문제가 커지면 그 것을 빌어서 뭔가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했겠죠
캐나다 보구 51번째 주가 되어라하는 것이나, 젤렌스키를 백악관에서 옷도 못입었다면서 망신줬던 일이나
( 본인은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에 파란 색의 저장을 입고 나와 결례를 범했죠 )
편애하지 않고 적이나 아군이나 공평하게 두둘겨 패는게 누구도 모르는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두둘긴 다음 정신 없을때 흥정한다
아마 정치보다 비즈니스( 장사 )에 관한 개념이 더 자리 잡혀 그러지 싶긴 합니다
장사만 했던 그가 유명해지는데 도움을 줬던 단어가
넌 해고야(You're fired)
과연 본인 또한 해고 당하는 일이 없어야될텐데 언행이 가끔 위태 위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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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젊은 시절의 과오를 거울 삼아 겉으로라도 사람다워지기 마련인데 재력가였고 재력가라 그런지 앞 뒤가 없네요. 흔치않은 인간상입니다. ㅎㅎㅎ

@Gothrock 아마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에 뭔가 하나는 해결할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돈도 있지, 권력도 있지, 남은건 명예니
아마 노벨 평화상이나 뭐 그런류의 것을 만들기 위해
모종의 일을 저지를것 같은...

@예뜨락 일단 미국채를 해결해야 할겁니다. 나라 자체가 소멸해도 이상하지 않을 국채를 발행하고 그 이자를 감당하고 있는데 일본의 사정도 지금 녹녹치가 않아 계속 미국채를 매입하지는 않을 것 같고 어느 순간 미국채를 들고 협박하는 날이 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미국의 제조업을 다시 살리겠다는 것도 사기같고 미국이란 나라가 요즘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