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도 두개 보이네요 ㄷㄷ;;;

크로바가 엄청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행운의 상징으로만 여겨졌던 네잎클로버는 사실 기후 온난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돌연변이 식물입니다. 원래 클로버는 3개의 삼발이 같은 섬유조직 끝에 잎이 피어나는 형태의 식물인데, 이 섬유조직은 충분하고 적당한 광합성을 하면서 적정한 기온이 되었을 때 생겨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이 댓글은 그냥 기후 온난화 심각성과는 관계가 1도 없는 진짜 아무렇게나 제가 하고 싶은 말 끄적이면서 쓴 거라는 사실을요. 글이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 읽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암튼 기후 온난화는 우리가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밥 먹구 와서 바로 다시 일하려니까 너무 졸리네요. 망할 월요병

그렇게 기후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적정 기온을 쉽사리 넘어버리면서 섬유조직이 추가로 생겨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섯잎 클로버까지 생기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추운지방에서는 두잎클로버도 관찰되기도 한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보면서 행운만 떠올릴 것이 아니라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먼저 불러일으켜야 할 것도 같네요.

나중에 오실때 코팅해서 몇개 갖다 주세요
(중간에서 빠지니까 이렇게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