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옛날 야그 하나.....^^ 정보
오래된 옛날 야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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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 호랭이 댐배 물던 시절 야기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한양(?)에서 과거 시험이 있던 시절...^^
너도 나도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서 전국 8도에서 한양으로 길을 떠났으니......
한양 근처의 어느 주막~~~~!
날은 저물고 과거를 보러 올라온 선비(?)들로 인하여 주막은 발디딜틈도 없었는데...
대부분의 선비들이 요기나하고 객사(?)에서 글을 보며 나름대로 과거시험을 준비하고 있던차에
때마침 새로 들이닥친 한 선비가 있었으니.....^^
시간은 흘러 밤이 이슥할 무렵 ....
글보던 선비들 대부분이 내일의 시험을 위해 잠들고 몇 몇 선비들은 깨어 책을 보던차에
늦게 들이닥친 선비가 늦은 저녁에 곁들인 한 잔의 술 때문인지
갑자기 늘어놓는 신세타령부터 자라온 야기등등으로 인하여 주막은 시끌벅쩍 하였으니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잠자던 선비나 글을 읽던 선비나 우왕좌왕 할적에...
눈비비고 깨어난 주막의 주인은 우짜야 할까나.....?
때아닌 소동에 깨어난 선비들이 시끄럽다고 주막을 나가야 할지
아니면 주막집 주인이 늦게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선비를 내보내야 할지는
이 다음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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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ㅋㅋㅋ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