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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것 같습니다. ^^;
 
저는 멀리 갈 필요없이 가까이 둘러보기만 하면 되기에 그리 피곤하지는 않았는데 먼길 다녀오신 분들은 여독이 만만치가 않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푹 쉬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근에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겨서 다른 일들은 일체 관심을 끄고 몰두하고 있습니다.
뭔가 하나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면 몰두하고 파보는 성격이라 뭔가 될때까지 해볼려고 합니다.
 
연휴중에 먼저 쪽지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성을 들인 정중한 글귀를 대하다 보니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올해는 모든 분들, 복돼지 몇 마리씩은 잡아 먹읍시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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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반겨 드리기 전에 일단은 멍석말림을 한번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이럴때 경상도 버전이 한번쯤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문디 가스나야..니 손가락에 기브스 했디나? 우짯든동 나빤데기 보이 방갑데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서명에 까지 유용한 웹소스 사이트를 알려 주시는 친절함과 넉넉함은 여전하시군요,.
빨간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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