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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럽다고 합니다..
 
갑자기 그러네요...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는 했지만..
 
집사람도 그렇고.. 둘째 보는것이 아닌가 하는 ㅡㅡ;
 
인자 예희 나온지 5개월 막 시작 하는데 둘째라니..
 
내일 아침 일찍 테스터 하는것 사보고 가봐야 할듯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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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피곤한 와중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덕분에 연년생 자매 또는 남매의 아빠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두 분 다 대단하십니다... 힘드신 와중에.. ㅜ.ㅡ
출산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여성의 임신은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출산시 상처가 남아있거나 미열이 있다면 산모의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착상했다 하더라도 아이 또한 치명적인 장애를 안게되거나 유산될 확률이 큽니다.
이것은 알게 모르게 주위에서 종종 발생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출산 후 최소 6개월 이상은 재임신을 주의하셔야 하며,
만약 짧은 산후 조리기간뒤에 임신의 징후가 있다면,
곧바로 산부인과로 가셔서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그렇죠.. 짧은 기간 내의 재임신의 경우 산모의 건강이 약간 안좋아지실 수 있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미식거림으로 임신까지 성급하게 여길 필요는 없으실수도..

저도 첫째가 이제 6개월째라서 조심중입니다.. ^^;
집사람 산욕기때 좋은 아빠가 되려구 책을 읽었는데, 매월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배란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기때문에...

그러나.. 주변인중에 연년생이 있는데, 한번에 힘들고 말겠다는 의지(!)로 그렇게 낳았던 것 같습니다.
만일 다시 출산하신다면 12개월정도 차이일텐데, 암튼 조심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엥 자유 게시판에 하루 한번만 글쓰기로 변했네요..

둘째 소식 글 적을려고 했는데....................

테스트 결과는 아니랍니다. ㅡㅡ;; 다행이기도 하고 좀 섭섭 하기도 합니다. ㅋㅋ
다행이라고 여기셔야 마님께서 좋아하십니다.. ^^
남자들은 4명까지 낳길 바란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한명이면 안되겠니~ 하고 속으로 그런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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