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LCD 도 화질이 많이 좋아져서 쓸만합니다...^^

다만 , 정확한 색상을 판별하실때는 LCD면과 90도각에서 판별하셔야 좀 정확할수 있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상에 차이가 있더군요...^^

927모델도 괜찮긴 했는데. ^^* 909가 단종되어서 가슴이 더욱아프긴하구요. 수리비는 솔직히 생각안하시는게 좋구요. 저도 사진쪽편집해도 과감히 LCD사용합니다. 첫번째로 DVI 로 연결시키고 사용하구요. 그나마 조금더 오차를 줄이기도 하구요.

우선 LCD로 사용하시면 DVI 하시고 색상값조절을 하시던지요. 아니면 사실 요즘 나오는 몇몇모델 사용하셔도 무리없다 판단됩니다.

1. 캘리브레이트 기계가 따로 나와있습니다 색상 맞추는것 그것을 이용하면 나름대로 LCD에서도 색상값 맞추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만... 하지만.. 선명하지 않는 LCD 는 여전히 실제값보다는 조금 흐리다고 봐야합니다.

2. CRT를 수리해보기 위해서 AS 센터에 가보면.. 대부분.. 경험상은..
구입비용의 90%~120% 정도나 나옵니다. 여기서 황당하게도 120%가 가끔 우습긴해도
그네들 말로는.. 제작자체가 중국에서 넘어오는것과 부품들이 한국에서 어쩌고 해서 하는게 차이라 그렇다고 하는데 하여간...
일단은.. 무조건 AS 센터에 가서 견적을 봐야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새로구입비용과 용산에 가시면.. 선인상가 1층 쪽 돌아다니다 보시면 CRT만 중고로 전문으로 파는곳도 있는데 5~7만원정도 합니다.


참고로 캘리브레이터
http://blog.naver.com/acsnothing?Redirect=Log&logNo=70008246464
등등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계도 있었군요~
색감이라 불리우는 디스플레이의 "표준" 이란걸 설정하는데 아주 좋은 기계네요
하나 사고싶을 정도군요
(그런데 가격이.. ㅠㅠ)

그 컨덴서 나가면 수명이 다 한겁니다. 헛고생 하시지 마시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