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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자고 공부하던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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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잠도 안자고 액션 스크립좀 공부하고 있었더니만,
 
결실이 있었습니다.  (방금 초콜렛이랑 사탕바구니 사옴)
 
^^
 
초코렛 먹고 공부 좀 더 해야지... ^^
 
p.s
 
오늘 저녁 안 사준다고 하루종일 마음이 허했는데,
이젠 풀렸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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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친분이 있는분이 너무많이 받았다면서 나눠 먹자고 주길래 얻어다가 깜장 비닐봉지에
싸가지고 와서 줬더니 바가지를 엄청 퍼부어 대더군요.ㅎㅎ
하하하!! 헐랭이님 너무 재밌어요~~~
깜장 비닐 봉지는 우리 진아도 싫어한답니다~~ 담엔 투명 비닐 봉지로 부탁해요~~
서랍에 모아둔 리본 하나 조금 잘라서 묶어준다면 그야말로... 100점 짜리 선물!
하하하하하 2....야단 맞을만 하시네요..
그래도 신문지에 안싸간것만해도 다행 입니다요..ㅋ

그래도 모두 부럽습니다^^
미국에 계시네요?
어때요? 애들 키우고 살기가? 한국과 비교해서??
물론 미국서 오래 사셨으면 당연히 미국의 손을 들어 주시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돈 좀 벌어 먹고 살만해지면 애들 더 크기전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좀 더 합리적이고, 심적, 시간적 여유를 갖을 수 있는)에 가서 뿌리를 내려 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미국 생활이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잠시 한국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갈진 아직은 미지수 입니다. 하지만 곧 다시 가야죠..
저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에요..

그곳에서 살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기반을 갖고 온 사람들은 당장 살기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없이 시작해도 튼튼히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우러러 보이더군요..

좀 더 합리적이고, 심적, 시간적 여유를 갖을 수 있는 -->  틀린말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을 즐겨야 살만 하다는것... 얼렁뚱땅한 정서로는 살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무척 가족중심적이고요....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 그런... 애매 모호한 한국식 정서는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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