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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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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제가 끓인 라면이 맛있다고
라면 전담 맨 하라는 데요?   ㅠㅠ;
 
비법은 아니지만
라면 끓이 실 때 한번 참고 해 보세요.
 
1-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한 재료는 오래되지 않은
    유통 기한이 최근인 라면을 준비 합니다.
 
2- 열전도율이 빠르고 높은 양은 냄비나 알루미늄 냄비로 씁니다.
 
3- 최대한 빠르고 맛있게 라면을 끓이기 위해 미리 재료 준비를 해 둡니다.
    ( 대파는 적당히 잘라 놓고. 김치, 계란 기호에 따라  준비 해 둡니다..
    라면은 봉지를 다 뜯어서 면과 스프를 나란히 준비 해 둡니다.)
 
4- 우선 라면 량과 물의 량이 적당해야 합니다.
    준비 한 냄비에 물을 최대한 팔팔 끓인 다음
    ( 면을 가장 높은 열로 끓이기 위해서 )   먼저 스프를 넣습니다.
    ( 스프는 물과 면의 량보다 조금 적게 넣습니다.
    예: 라면 3개에 스프는 2개 만 넣습니다.) 
  
5- 스프를 넣고 잠시 후 바로 준비한 면을 넣습니다.
    면을 넣고 난 후 부터는 냄비 뚜껑을  닫아서는 안 됩니다. 
    ( 뚜껑을 닫고 끓이면 라면이 쉬 퍼짐.)
 
6- 라면이 고루 익게 젓가락으로 재빨리 저어주면서
    젓가락으로 면을 위로 들어서 면을 식혀서 다시 끓는 냄비 속으로 넣습니다.
    ( 면을 식힐 때 가볍게 입으로 불어서 식혀도 됨. 이 과정은
    최대한 면발을 쫄깃하게 하기 위해서..)면이 적당히 익을 때 까지 계속 합니다.
 
7- 면을 넣고 약 3분 정도에 라면 끓이기를 완료 합니다.
    기호1-(계란이나 대파 등 넣고  더 끓입니다. 
    계란은 끓는 면속에 노른자가 풀리지  않게 넣어 두면 먹을 때 적당히 풀림.)
    기호2-( 불을 끈 후 곧바로 찬 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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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ㅋ ㅜ ~    ..
밤늦은 시간에
라면 타령해 서리 ~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    ㅜㅜ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꿈 많이 꾸세요.    ^^;
모 회사에서 산중턱에 있는 사택에 혼자 살 때
지천으로 널려 있는 나물들을 뜯어 다가
냉이라면
달래라면
쑥라면
씀바퀴라면
쇠비랭이 라면(저희동네 말)
홀잎라면(저희동네 말..일명 계수나무 잎)
더덕라면 등 갖은 라면을 삼년가량 먹었습니다.
아..칡라면 까지...ㅠ.ㅠ
전 그다지 라면을 좋아 하진 안 습니다만.
출출할 때  따뜻하고 쫄깃한 라면.  맛있는 김치와 함께하면 ..
그만 이죠.  ^^;
봉지에 물을 부은 후 전기선을 이용한 방법 말씀이죠?

전 친구녀석들 한무데기 쳐들왔을 때 발 씻던 대야에
라면 열두개를 고아 본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먹으려고 박터지게 싸웠다는 ㅠ.ㅠ
제일 중요한 것은 불을 끄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면 면발의 색깔이 하얀색에서 투명하게(^^) 바뀌기 시작하는 시점에 불에서 내립니다. ^^
라면은...
살짝 고추가루를 뿌려줘도 맛있습니다 ^^

그리고..
마스터님이 말씀하신대로 하얀색이 바뀌기 시작하는 시점..
정확히는 81% 끓었을때입니다..
이때 불에서 내려야 합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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