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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날라 댕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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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쓰다가...
DX는 비싸고 해서 주로 쓰던 SX(코프로세서 없는).
DX2-33,50,66,80
DX4-100 그 다음이 586 P-60 이었던가.. ㅡㅡㅋ
듀오?? 화무십일홍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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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그때 486sx 조립 컴퓨터가 80만원정도 였는데요...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서 나는 "삐익~뻑뻑"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지금 학생들은 아마 5.25인치를 모르겠죠? 하하하하하 ....ㅠ,.ㅠ

디스켓넣고 부팅시키는 286xt 부터 듀얼어쩌구 코프로세서까지 전부 써봤네요..

컴퓨터 구입비용만 합쳐도 고급승용차 한대값은 나올듯 싶습니다...
ㅎ...한 십일년전쯤인가요???삼보에서나온 386컴이 900만원정도 됬던걸루 기억합니다..
(제일비싼제품)..세상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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