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들도 술 먹고 찜질방서 잠자다 그랬다고?"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 아들도 술 먹고 찜질방서 잠자다 그랬다고?" 정보

"이 아들도 술 먹고 찜질방서 잠자다 그랬다고?"

본문

파산한 집안 돕겠다던 아들이 수천만원 빚진 사연
 
... 중략 ...
================================================
 
구조적 모순, 실적위주의 숫자 늘리기, 복지, 예산???
개인적으로 볼 때 간만에 인터넷에서 뉴스다운 뉴스를 봅니다.
물론, 기사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수긍되는 내용과,
그렇지 못한 내용으로 명백히 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3개

ㅎ...그런일이 그곳 뿐 이겠어요...
영업관련일은 대부분 그와 비슷한 사정일겁니다....
(저번에 무슨 학습지도 그랬고... 찾아보면 많아요....)
친구중에 한명이 롯데에서 영업직을하고 있습니다.
약 보름전쯤 저와 오래간만에 술을먹으며 이런말을 하더군요.

친구야.. 밤에 일할곳이 없을까.. 좀 알아봐줄래..

전 아무런말도 못했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덤핑에대한 빚이 실제로 많군요..
씁슬합니다.

갑작이 친구걱정이 더욱되네요.
금일 오전 6시 20분경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MBC FM 93.9Mhz)에서,본 내용을 다루더군요.

구조적 모순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이것은 현실적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입니다.

영업장부? 재정실사?!
거부하면 그뿐입니다.
그런 사실 없다면 그 뿐입니다.
사원이 특정문서(덤핑 등의 행위 금지)에 서약을 했다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서약하지 않으면 퇴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