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대대수란말에 저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국젊은이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블로그란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사이월드 이상의 보편성을 보유하고 인지도가 높다는 것만큼은 일정분야로써의 대세라고 보입니다. 그럼..제 사견 이었습니다.

blog형식의 매니지먼트 툴이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요?...mt나 b3 등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더더구나 blog tool이 대다수라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힘들군요. 많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외국이 대부분 blog형식으로 웹사이트를 꾸민다는 것은 동의하기가 좀 힘들군요.
기업사이트, 개인사이트 어느 것을 말씀하시는지요...?
한편, 트랙백 지원하는 곳이 늘고는 있지만(우리나라보다는 많지만), 아직 그렇게 많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저도 지나가다 단점 하나(장점이 많지만)
스킨에서 html 과 프로그램 언어(php) 의 분리가 안되어 있다.
스킨을 보다 보면 왠만한 정성으로는 수정하기도 힘들겠더군요.(만드시는 분들은 대단하십니다.)

테이블택이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의 성향일것 같습니다. 한때 ms워드가 우리나라 들어 왔을때
사용자들이 불편 했던 부분은 도표 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 졌죠.. 외국 회사사람들 하고 거래 해본적이 좀 있는데.
문서 만들때 도표 자체가 거이 없습니다...

그냥 선주욱~~~~~~~~~~ 긋고  뭐뭐뭐  뭐뭐뭐 텝 을 쓰던지 하죠..
전에 영문 싸이트 작업 한적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플래쉬 넣고 이미지 넣고 대이블형태로 해서 홈 만들었다가 욕 엄청 먹고
진다 태이블택 없이 작업 하고 이미지 타이틀만 간단하게 하니 통과 되더군요..
디자이너나 제작자 입장에서는 도표 없는게 사실 편하죠.,.. 하지만 우리 나라 정서상으로
테이블택을 않쓰기는 무리라고 생각됨니다... 디자이너들이나 프로그래머들이 태이블택없이 홈 만들면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리콜될걸요..

bbs와 blog는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트랙백  지원여부를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bbs역시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우리나라 유저의 성향에 맞게 발전되어온) 보드 형식과 외국의 forum형식의 bbs들과 단순비교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테이블택과 트랙백이 무슨뜻이지요? ^ ^;
무식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