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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을 읽을수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정보

당신의 생각을 읽을수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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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 산술을 최대한으로 빨리하세요.

조그맣게 답을 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아래에 지시 사항대로 최대한 빨리 풀어보세요!





아래의 답은?:




2+2?








4+4?






8+8?








16+16?









재빨리! 12와 5 사이에서 수를 하나 고르세요.
골랐나요?
계속 아래로 내려가세요...










































당신이 고른 수는 7 이었죠,맞죠?

이상하지 않나요???



자유 의사였을까요, 아니면 신경적인 세포적인 걸까요? 그건
당신이 판단하십시오.
아래에 있는 것도 해 보세요, 놀랄 것이라고 보증하죠.

트릭을 쓴다거나 놀래키진 않을겁니다.

그냥 아래에 나온대로 만하시고,

한 번에 하나씩 답하되 가능한 빠르게 하세요.


다시, 한번에 되도록 빠르게 답하되, 절대 하나를 끝내기 전에
먼저 가지 마세요...진짜루.



자..그럼 화살표 키를 눌러 화면을 내리세요.
(하지만 천천히..뭔가 건너 뛸지 모르니까요...)..




다음의 답은?













1+5











2+4










3+3













4+2











5+1













6이란 숫자를 15초동안 계속해서 최대한 빨리 뇌까리세요.

그리고 화면을 내리세요...





























빨리! 야채 이름을 하나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다시
화면을 내려가세요...






















계속 가세요...








































아마 당근, 또는 오이를 생각하셨죠, 안 그런가요?




만약 아니라면, 당신은 전체 인구의 2%안에 드는 사상을
가진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98% 의 사람이 당근을 답으로 댄다고 합니다.
이상하죠,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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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다 정확히 7, 당근을 외쳤답니다..-_-;;; 여러분은 어떨지 궁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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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15전쯤 읽어본 독심술 책이 떠 올라서..

예전 작업(?)용으로 별 잡서를 다 읽었더랬는데 실제 작업에는 한번도 써 먹어 보지도 못했던가?

인간은 익숙한것에 이끌린다.
일반적으로 홀수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경향과 3, 7 같은 특정수의 반복이 일상적 노출화 되다보니
영역안에 익숙한 숫자중에서 선택하게 된다는 이론이죠.

즉 앞에 단순한 덧셈같은것을 시키는것은 일종의 다른곳에 신경을 쓰게 만드는 선행적 것이고요
예를 들자면 2*2다음엔 4*4가 나고오 16*16다음에는 32*32가 나올꺼다 라는 예상을 하게 함으로
딴 생각을 못하게 하는것이죠.

그 상황에 어떤 문제를 떤지면 익숙한것을 고른다는 것이죠.

만약 문제를 보는 이가.. 오션일레븐을 보고 나서 막 문제를 풀었다던가.. 그전에 바로
11에 대한 강력한 어떤 암시를 받았다던가. 또는 축구의 등번호 11번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다던가 하면.. 그는 12에서 5사이에.. 11을 골랐을수도 있습니다.

즉 익숙한것을 고르는 것이죠.

예전에 1,2,3,4 에서 고르라는 형태로 독심술 학회에서 방대한 데이타를 조사했답니다.

70%가.. 3번을 찍었다더군요.

이경우는.. 10, 11, 12에 대한 두자리에 대한 모종의 반발심을 가지게 되고
9,8,7,6,5 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나마 중심적인 7 그리고 일반적으로 친밀도가 높은
숫자인 "7"을 선택하게 된다는 이론이죠.

우리가 심히 시험칠때도 모르면 3번 찍어라는 것처럼
1,과 4는.. 양끝이라 회피하고.. 2, 3에서 익숙한 3을 찍는다는게 일반적 선택의 과정이라는군요.

즉.. 두번째 문제도 가장 일반적으로 마주치는 홍당무나 오이를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고

다른것에 대하여 더 친밀감을 느끼면 그 대상을 선택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즉.. 앞에 계산은 전혀 무관하며(일종의 마술을 하기 위해서 이쁜여성이 보조로 나오는것이죠)
실제적인 선택은 익숙한것으로 선택한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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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글을 적으니 당연히 애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리 분석적이야..
요엘나빠// 12와 5 사이에 15?? -_-;; ㅋㅋ
저두 딴 숫자...
아마도 2% 안에 드는 희귀종인가 봅니다. ㅜ.ㅡ
안그래두 후배들이 선배는 별종이다... 이런 말 많이 들었는데...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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