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대하소설 -명성오리- 정보
논픽션 대하소설 -명성오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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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 어쨌든..
어릴때 부터 총명하기로 유명했던 오리소녀가 있었다.
누구든 그녀가 하는일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했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색기와 요염, 거기에 바니걸 복장.. 헉!!
그게 아니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함과 우아함은 이제 막 벽에 응가칠을 하려고 하는 할아버지까지
반하게 할 정도였으니 그 아름다움은 짐작하고도 남을것이다.
그런 그녀가 성장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여인이 되었으니
이른바 명.성.오.리.
그녀의 생각은 이랬다.
"이 나라 국민들은 모두가 오후 6시에 퇴근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맨날 일에만 시달리다가 제명에 죽지 못하고 골로가는 일이 발생될 수 있다.
이것은 국가적 손실이며 가정의 슬픔이다.
내 언젠가는 꼭 오후 6시 칼퇴근의 행복만땅 문근영삘의 나라를 이룩하고 말테니..."
이때 우리나라를 노리고 국민을 착취하지 못해 안달이 난 이웃나라의 리자천황이 등장하여 내정간섭을 하려 하였다.
온 국민은 리자천황의 횡포에 의해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사는 어려운 상황에 있었으니
나라의 최대 암흑기였다.
하지만 명성오리에게는 강한 오른팔이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누구나 다 아는 " 배추 "
"배추야. 내 오늘 너에게 친히 명령을 하달하니 어느 누구에게도 누설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도록 해야해.
청나라에 몰래가서 내가 도움을 청한다고 전하고 군사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고 돌아오게.
이번에야말로 리자천황을 내 반드시 쫓아낼 것이야.
오후 6시 칼퇴근의 캐기쁨을 온 국민에게 누리게 해줄것이야.
만약 이것이 밖에 세어나가면 다 네가 온 동네방네 떠벌이고 다닌것으로 알고
소금에 절인 배추가 소에게 밟혀 먹지도 못해 거름으로 쓸 수 밖에 없는것처럼 만들어버릴것이야 "
" 아이고 오리님도 참, 저를 믿으셔요. 그럼 청나라 군사를 이끌고 돌아올께요. 그리고 궁시렁궁시렁 나불나불~ ( 이하생략 ) "
그리하여 명성오리의 오른팔인 배추는 무거운 사명을 안고 떠났다.
그 후 며칠 지나지 않은 어느날...
리자천황이 보낸 자객들이 궁내에 들어닥친다는 전갈을 전해들은 명성오리는 수많은 닭들과 함께 같은 모습으로
온몸에 닭털을 덕지덕지 붙이고 닭처럼 위장하고 앉아있었고
닭중에 가장 오리다워보이는 갖잖은 닭 하나를 명성오리로 변장을 시켰다.
이 망할노무 자객들이 방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쳤다.
" 니가 명성오리구나. 주거랏!!! 휘익~!!! "
그들은 준비해온 양념소스를 변장한 닭에게 뿌렸다.
"꼬꼬댁!!!!!" 닭은 외마디.. 아니 세마디 비명을 지르고 쓰러졌고
이때 변장한 주둥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들켜버렸다.
" 어느놈이 명성오리냐!!! 당장 나와. 그렇지 않으면 여기 있는 닭을 하나씩 죽이겠다!! "
평소 닭들을 사랑하기로 소문이 자자하고 그 따뜻한 성품이 온국민의 칭송을 받던 명성오리는
이 상황을 더 두고볼 수 없었다.
" 내가... 이나라의.. 궁물.. 아니 오리다. "
명성오리는 온몸에 붙인 닭털을 죄다 뽑아 휘날리며 외쳤다.
" 네가 명성오리구나. 가거라!!! 촤아악!!! "
아까 갖잖은 닭을 죽인 그 망할 자객이 이번엔 명성오리에게 유황을 뿌렸다.
" 내 지금은 이렇게 죽지만, 결코 이나라는 리자천황의 손에 들어가지는 않을것이야!!!
그리고 조만간 내 오른팔인 배추가 청나라 군사를 끌고 너희를 죄다 족치러 올것이야~!!! "
" 음하하하하~!!!! 네가 그렇게 믿던 배추는 사실 네가 어릴때 부터 너에게 붙여둔 첩자였다.
죽는 마당에 알려주지....
그놈은 배추가 아니라 다꾸앙(닥꽝) 이야. 음하하하하하~~~ "
" 뭬야? 이 망할노무 배추가!!! 이 망할노무 배추가!!!! 내 죽어서라도 이노무 배추를 ...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명성오리는 이렇게 숨을 거두었고
이때부터 오리들은 광분하면 우워어어어~!!! 라고 외치게 되었다.
또한 리자천황의 자손과 그의 앞잡이었던 배추.. 아니, 다꾸앙의 자손들은 한솥밥을 먹으며
지금도 강북에서 잘살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논픽션이며 현재 명성오리의 자손 중 한명이 악랄하고 나쁜 악의 무리를 괴멸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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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 어쨌든..
어릴때 부터 총명하기로 유명했던 오리소녀가 있었다.
누구든 그녀가 하는일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했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색기와 요염, 거기에 바니걸 복장.. 헉!!
그게 아니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함과 우아함은 이제 막 벽에 응가칠을 하려고 하는 할아버지까지
반하게 할 정도였으니 그 아름다움은 짐작하고도 남을것이다.
그런 그녀가 성장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여인이 되었으니
이른바 명.성.오.리.
그녀의 생각은 이랬다.
"이 나라 국민들은 모두가 오후 6시에 퇴근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맨날 일에만 시달리다가 제명에 죽지 못하고 골로가는 일이 발생될 수 있다.
이것은 국가적 손실이며 가정의 슬픔이다.
내 언젠가는 꼭 오후 6시 칼퇴근의 행복만땅 문근영삘의 나라를 이룩하고 말테니..."
이때 우리나라를 노리고 국민을 착취하지 못해 안달이 난 이웃나라의 리자천황이 등장하여 내정간섭을 하려 하였다.
온 국민은 리자천황의 횡포에 의해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사는 어려운 상황에 있었으니
나라의 최대 암흑기였다.
하지만 명성오리에게는 강한 오른팔이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누구나 다 아는 " 배추 "
"배추야. 내 오늘 너에게 친히 명령을 하달하니 어느 누구에게도 누설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도록 해야해.
청나라에 몰래가서 내가 도움을 청한다고 전하고 군사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고 돌아오게.
이번에야말로 리자천황을 내 반드시 쫓아낼 것이야.
오후 6시 칼퇴근의 캐기쁨을 온 국민에게 누리게 해줄것이야.
만약 이것이 밖에 세어나가면 다 네가 온 동네방네 떠벌이고 다닌것으로 알고
소금에 절인 배추가 소에게 밟혀 먹지도 못해 거름으로 쓸 수 밖에 없는것처럼 만들어버릴것이야 "
" 아이고 오리님도 참, 저를 믿으셔요. 그럼 청나라 군사를 이끌고 돌아올께요. 그리고 궁시렁궁시렁 나불나불~ ( 이하생략 ) "
그리하여 명성오리의 오른팔인 배추는 무거운 사명을 안고 떠났다.
그 후 며칠 지나지 않은 어느날...
리자천황이 보낸 자객들이 궁내에 들어닥친다는 전갈을 전해들은 명성오리는 수많은 닭들과 함께 같은 모습으로
온몸에 닭털을 덕지덕지 붙이고 닭처럼 위장하고 앉아있었고
닭중에 가장 오리다워보이는 갖잖은 닭 하나를 명성오리로 변장을 시켰다.
이 망할노무 자객들이 방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쳤다.
" 니가 명성오리구나. 주거랏!!! 휘익~!!! "
그들은 준비해온 양념소스를 변장한 닭에게 뿌렸다.
"꼬꼬댁!!!!!" 닭은 외마디.. 아니 세마디 비명을 지르고 쓰러졌고
이때 변장한 주둥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들켜버렸다.
" 어느놈이 명성오리냐!!! 당장 나와. 그렇지 않으면 여기 있는 닭을 하나씩 죽이겠다!! "
평소 닭들을 사랑하기로 소문이 자자하고 그 따뜻한 성품이 온국민의 칭송을 받던 명성오리는
이 상황을 더 두고볼 수 없었다.
" 내가... 이나라의.. 궁물.. 아니 오리다. "
명성오리는 온몸에 붙인 닭털을 죄다 뽑아 휘날리며 외쳤다.
" 네가 명성오리구나. 가거라!!! 촤아악!!! "
아까 갖잖은 닭을 죽인 그 망할 자객이 이번엔 명성오리에게 유황을 뿌렸다.
" 내 지금은 이렇게 죽지만, 결코 이나라는 리자천황의 손에 들어가지는 않을것이야!!!
그리고 조만간 내 오른팔인 배추가 청나라 군사를 끌고 너희를 죄다 족치러 올것이야~!!! "
" 음하하하하~!!!! 네가 그렇게 믿던 배추는 사실 네가 어릴때 부터 너에게 붙여둔 첩자였다.
죽는 마당에 알려주지....
그놈은 배추가 아니라 다꾸앙(닥꽝) 이야. 음하하하하하~~~ "
" 뭬야? 이 망할노무 배추가!!! 이 망할노무 배추가!!!! 내 죽어서라도 이노무 배추를 ...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명성오리는 이렇게 숨을 거두었고
이때부터 오리들은 광분하면 우워어어어~!!! 라고 외치게 되었다.
또한 리자천황의 자손과 그의 앞잡이었던 배추.. 아니, 다꾸앙의 자손들은 한솥밥을 먹으며
지금도 강북에서 잘살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논픽션이며 현재 명성오리의 자손 중 한명이 악랄하고 나쁜 악의 무리를 괴멸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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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소설 잘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1은 언제 하세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1은 언제 하세요.?
... 리자천황의 숨겨진 후손이 또 있었다니.. -_-+
지금일의 연장아닐까요?
게시판 글쓰기 테스트~~^^
게시판 글쓰기 테스트~~^^
명성오리의 후손이시군요. +_+

1가하신가봐요...^^

명성오리에 유황뿌리면........유.황.오.리??
그시대에 리자천황의 무리들은 악랄했었습니다.

역시 변태
어이~ 다꾸앙~
매일 아침 9시 칼 출근은 꼬박 꼬박 하고계십니까?

한 1 도 없으시면서...
1도 안하시고...
1 할려고도 안하시고...
할 1 도 없으신가요?
흠~~
1도 안하시고...
1 할려고도 안하시고...
할 1 도 없으신가요?
흠~~

b.i.n.g.o~~~~~
11이 꼬집으시면,
가슴아파서 잠도 못 이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여섯시 칼 퇴근'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리는 해가 넘어가자 마자 적당한 곳을 찾아서,
고개를 파묻는 습성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 질 때까지 꽥꽥거리고,
겨울에는 16:30~17:00 정도만 되어도 해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 시각이면 잠을 청해야 하는 시각입니다.
괜히 '업무량이 많다', '퇴근을 안 시킨다'는 말씀을 되풀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쟁이었던 것입니다.
가슴아파서 잠도 못 이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여섯시 칼 퇴근'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리는 해가 넘어가자 마자 적당한 곳을 찾아서,
고개를 파묻는 습성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 질 때까지 꽥꽥거리고,
겨울에는 16:30~17:00 정도만 되어도 해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 시각이면 잠을 청해야 하는 시각입니다.
괜히 '업무량이 많다', '퇴근을 안 시킨다'는 말씀을 되풀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쟁이었던 것입니다.
오리자객이 악랄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