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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휴~ 방금 위기를 한번 넘겼습니다. ㅡㅡㅋ
 
이번엔 부담없이 사명감없이 도전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안보여야 하니깐..
테잎으로 붙여서 저 쪽 위에 올려놓고..
.
이번 금단현상은 좀 특이했습니다.
온몸에 힘빠지는 것은 같은데(4-5 일정도)
입안이 헗어버리는 증상도 있군요. 김치 먹는데 힘들어서리~~;
.
담배
왜 배웠는지... 후회 스럽습니다. 
이번에 절실히 느낀 것 입니다.
"안 끊으면 어느부위... 어떤 방법으로든 곪아서 터져 나올 시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눈,귀,치아,폐,심장...등 호흡기계통.. 위,간,혈관도 예외는 아니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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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도 시도하는 횟수가 많아야 요령이 생기겠네요.
담배 생각나면 작년엔 뭘 먹었는데
이번에는 조건없이 밖에 나가버리는 방법을 쓰기로...;;
 
짧은 치마를 보면
천이 부족하나? 라는 생각을 버리고...
좋군...하고 느끼는 자세... 진지한 자세...;; 
끊어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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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짧은 치마를 보면 천이 부족하나? 라는 생각을 버리고...  }

배추님의 경우 짧은 치마를 보면 " 천이 남아돌아? " 라고 생각하기에..
역시 사람의 생각은 다양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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