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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버티다가 ..... ㅠㅠ 정보

일주일을 버티다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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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술한잔 걸치고
장실가서 바지내리다 뒷주머니에 있는... 핸펀이 퐁당 -_-
 
술김에 그걸 건져서 무의식적으로 파워를 켜보니 안되길래.... 바닥에 내팽겨쳐버렸다는..
이놈에 성격 ㅠ.ㅠ
 
일주일 버티고..
오늘이나 내일 나가서..핸펀이나 사러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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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일부러 바꾸려고 술먹은 후 술때문에 빠뜨린것 처럼 가장한 후 술김에 내팽게쳐버린것처럼 보여
쇼하는 핸드폰으로 바꾸시는데 주변잡음이 없도록 쇼 한것으로 추정되어짐.

비싼거 바꾸셔도 뭐라 안할게요. 힘내세요. 응가도 조심해서 잘하시구요.
이글 읽고 피뜩 예전일이 생각나네요. 핸펀이 퐁당?
예전에 저의 친구가 술마시고 오바하다가 이를 그만 퐁당 했더랬어요. ㅋㅋㅋㅋ
술 취했어도 그땐 잽싸게 건져내더군요. 건져서 수도물로 씻어서 제깍 걸어 넣더군요. 그 다음엔 정상적으로 계속 취해있었음.
아마도 조건반사로 일을 해낸모양입니다.
앞이4개가 빠졌거던요. 없으면 훵~하니 뚫리겠죠.ㅎㅎ
그러니깐 연세를 생각하시고 건강을 생각하셔서 절주를 하시라니깐요..
할~~매~~
뭔 할매가 아직도 소갈딱지는 남아 있어서
술마시고 죄없는 핸드폰 패대기 치면서 꼬장을 부리신담..

난 또 내 전번만 수신거부 등록 시켜 놓은 줄 알고 섭했다는..
ㅋㅋㅋ 저는 맨정신에 장실에서 주머니에서 손빼다가 핸펀이 퐁당 했는데
핸펀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한손엔 물건(그 물건은 꼭지가 아직 안잠긴 상태였죠..;;)
한손을 급한 마음에 잽싸게 건진다고 했는데 팔꿈치부터 손까지 질질질~ -_-;;
술취해서 그럼 실수지........-0- 이건 뭐... 창피해서 어따 말도 못하구..-_-;;
한참을 장실 바닥에서 OTL 자세로.....
난 술 안취하고도 빠뜨렸었는데 ㅜㅜ
최근엔 진아 손 잡고 뛰다가 길가 시궁창에 풍덩..
하지만, 두번 다 안 망가지고 살렸음...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때..

1. 재빨리 건져 깨끗한 물에 씻는다.
2. 배터리를 분리한 후  재빨리 가까운 서비스 센터에 간다. (이때 절대로 전원을 켜면 안된다)
3. 서비스 센터에 가면 분리후 잘 말려준다.  운 좋으면 배터리까지 살릴 수 있다.

최근, 길거리 시궁창에 빠뜨렸을땐... 여러가지 정황상 서비스 센터에 갈 상황이 안되서
집에 와서 물기를 잘 털고 드라이어로 한참 말리고 전원을 켜니 지금.. 아무 이상도 없다.. ㅎㅎ

담엔 꼭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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