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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성분들께는 죄송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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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하철을 6시50분정도에 탑니다.
물론 3호선이죠...
 
근데..가끔가다..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화장하는 숙녀분을 만나게 됩니다.
 
일단...
구석에 앉습니다.
그다음 화장도구를 꺼냅니다.
 
기초화장부터...진한 마스카라까지..
장장~~30여분간을 계속 합니다.
아~이제 다 끝난 모양입니다.
 
사알~~짝~~~
향수까지 뿌려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유롭게 화장도구를 정리하고
멋지게 가방메고 나갑니다
어쩌면 그렇게 시간을 정확하게 잘 맞추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기절할 정돕니다
 
그런데요...
옆에서 보는 사람 아닌가..앞에서 보는사람은
영~ 안좋아 보이거든요?
그러니 제발...그렇게 안했으면 좋겠거든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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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작년?! 제작년?!
예전에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사용자들을 뜨겁게 달군 얘깃거리가 되겠군요.
(동 시기에 남녀평등, 페미니즘, 군대와 출산 ...)
그러나 앞서가는(?!) 울 나라 여성들께서는,
그 본질적인 의미를 왜곡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여성평등(남녀평등)과 페미니즘은,
그 의미가 다르게 인식되고 있다 해야 하겠지요.
...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다만 시간과 장소를 가리자 등등등...
~ 여러 이유가 나왔으나,
이내 묻혀진 얘기가 되겠습니다.
거의 셋트가 다 나옵니다.
뭔 화장도구가 그래도 많은지 원~~~

>>다만 시간과 장소를 가리자
  이거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불가피하거나 나름대로의 사정으로,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대부분의 여성들께서는,
그러한 상황이 '무지무지 O팔리다'라고 반응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O 팔리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 대세였기도 하구요...

그 자체가 타인에게는 피해가 되는 상황이지만,
이것은 단순히 '아는 것'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인간본성 자체'를 꼬집어야 하겠지요.
상당수의 여성들께서는 자칫 남녀간의 성차별에 대한 내용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고,
여성차별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상황을 막연하게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던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인정하되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상당수의 반응을 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예쁘면 용서돼?!
O 뿔이나 OO된답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인정될 수도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그 자체는,
도둑질이나 강도질, 파렴치한으로 취급한다고 해도,
마땅히 반박할 여지는 없을 겁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런데..제가 거의 같은 시간에 지하철을 타다보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은 계속 그렇게 하더군요 ^^
상습적(?)으로 지하철에서 화장 한다는 거죠^^
ㅋ 출근하다 보면 종종 그런 여자들 있습니다. --.-
그러면서 차는 비틀거리죠. 왔다리 갔다리 차선 밟고~ --.-

헉! 근데 김여사는 저의 큰마님고 작은마님 호칭이네요. ^^^
ㅋ 큰마님은 저희집에서 모시는 마님이구요.
    작은마님은 주말?데이트 하는 마님입니다. ^^ 오해는 마세요~ 의욕 증폭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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