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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까지 갔더니 아직도 알딸딸합니다.,,ㅠ.ㅠ 정보

5차까지 갔더니 아직도 알딸딸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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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슬슬 몸이 풀릴 때도 되었는데...
어제 마크 하나 주물딱 해줬더니 넘 맘에 든다고
술 사준다카길래 쫄래쫄래 따라 갔다가
1차 재즈바에서 와인
2차 장어집에서 山
3차 호프집에서 생맥주
4차 나이또구락부에서 양주
5차 단란주점에서 양주
 
흐미..아직도 죽을 맛입니다.
술값만 억수로 나왔을 건데...
술 사준답시고 쓴 돈 현금으로 주면 좋을건데..워낙 무대포에 골통 아저씨라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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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술이라.......... 글쎄요 술도 한창 마실때가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정말 몇차 몇차까지 마시고 했는데........ 이상하게 최근 몇년전부터는 몸사리고 그냥 술이 입에 닿지 않고..... 차라리 다른걸먹지 이러면서 술을 피하게 되네요....ㅋㅋㅋ 전 여자거든요... 근데 정말 술을 많이 마셨고 주량도 제법이였는데 요즘은 술자리 모여서도 눈에 보이지 않게 마시는 척하면서 거의 안 마시니 몰라요 사람들이........... 그런데 하나 같이.........아직도 술을 잘 마시는줄 안답니다........
근데 딱히 술이 몸에 좋진 않죠? 아시죠? ㅋㅋ^^ 적당이 마시면 약이 되지만 너무 과하게 마시면 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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