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나와라! 대추 나와라?! 정보
감 나와라! 대추 나와라?!본문
질문보다는 가끔이라도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참고할만한 코멘트를 남기는 편입니다.
많이 알아서?!
제대로 알아서?!
그건 아니죠!
좀 더 많이 사용해 봤기에,
사용하는 과정상 질문자보다는
훨씬 더 많은 오류들을 겪어왔고,
그러한 오류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체득하게 된 노하우를,
질문자보다는 하나라도 더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하시는 대다수(?!)의 사용자들께서는
전후 사정을 살피고 스스로 행했던 방법과 함께,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와 오류를 언급함과 동시에
그 문제 해결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이것은 마땅히 그리 해야만 답변하는 입장에서는,
질문자가 수행했던 방법 이외의 해결안을 제시하거나,
질문자가 수행했던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짚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OO 안돼요!'
이 말의 저변에는 'OO가 안되니까 OO 해결해 주세요!'라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이것은 숫제 칼만 안든 강도와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답을 주기 싫으면 비껴 가라고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질문답변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상호발전을 일궈내려는 것입니다.
훌륭한 질문 뒤에는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또한 이것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금보다는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피하는 것도 정도가 있고,
비록 입바른 소리라 할지라도,
엄청나게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때때로 가시 돋친 답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단지 문제 제시의 과정을 꼬집는 것이지,
문제를 모르는 질문자 그 자체를 꼬집는 것은 아닙니다.
비 오기 직전의 찌푸둥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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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어제 코멘트 비밀글로 말씀드렸지만
대추보다는 감을 좋아합니다. 저 감좀 주세요~~~~ 휘리릭~~~~
대추보다는 감을 좋아합니다. 저 감좀 주세요~~~~ 휘리릭~~~~

그 감은 저에게... :)
올 가을 쯤이면 아마도...
비밀글이 아니었습니다.
참... 종로 가시면 '해피아이'님께서,
국수 사 주신답니다.
제 기억에는,
root님께서는 술을 하지 않으신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볼 일이 있으시면,
꼭 방문하셔서 '국수' 드시기 바랍니다!!!
비밀글이 아니었습니다.
참... 종로 가시면 '해피아이'님께서,
국수 사 주신답니다.
제 기억에는,
root님께서는 술을 하지 않으신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볼 일이 있으시면,
꼭 방문하셔서 '국수' 드시기 바랍니다!!!

우히히...좋습니다~~
국수는 싫어요..
오리탕으로 바꿔주세요~~~~~
필요하다면 제가 오리님을 호출할께요~~~
오리탕으로 바꿔주세요~~~~~
필요하다면 제가 오리님을 호출할께요~~~

우히히...대찬성입니다~~
딩가 딩가..ㅋㅋ
딩가 딩가..ㅋㅋ
국수 말고 냉면은...?
^^
^^
근데 감나와라 대추 나와라가 아니라..
감 놔라 대추 놔라 아닌가요?
ㅋㄷㅋㄷ =3=3=3
감 놔라 대추 놔라 아닌가요?
ㅋㄷㅋㄷ =3=3=3

나스카님 대신...

전... '나와라'가 더 좋습니다.
음... 그러고 보니 발음하기도 편하군요.
음... 그러고 보니 발음하기도 편하군요.
여기는 초보들도 많이 옵니다..
프로그램 전혀 모르는 초보들도 그누 이용할수 있습니다..
충분히요..
그런 분들이 좀더 많이 알고 싶어 그런듯 하네요 ..
한편으로는 좀 안타깝네요..
여기가 자주 활동하시는 분들만의 공간은 아니 잖아요..
몇달만에 올수 있는 사람도 생초보도 아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용할수 있는 곳인데..
너무 나스카님 위주로 생각 하시는것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합니다..
프로그램 전혀 모르는 초보들도 그누 이용할수 있습니다..
충분히요..
그런 분들이 좀더 많이 알고 싶어 그런듯 하네요 ..
한편으로는 좀 안타깝네요..
여기가 자주 활동하시는 분들만의 공간은 아니 잖아요..
몇달만에 올수 있는 사람도 생초보도 아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용할수 있는 곳인데..
너무 나스카님 위주로 생각 하시는것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합니다..
아니오!
전혀 기분이 상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깡통'님께서는 '초보자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라는 것을 강조하셨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아니...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질문자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볼 여력이 있다면 느낄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간혹 문제해결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 중에서,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할 사람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만,
게시물을 빌어 얘기하고자 했던 방향은 그러한 예외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게시물에서 다뤄진 내용은,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그 한계를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서 '학창시절'의 수학시간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선생님! 안돼요?!'라고 질문을 하는 학생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학교수업처럼 주고받는 지식의 상호소통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가능합니다만,
그누보드 게시판과 관련된 질문답변과 엇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형태라면 어떨까요?
학생이 집에서 숙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몰라도 대충 넘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 학생은 모르는 것은 못 참는 성미라고 가정합니다.
책깔피를 꽂아서 표시하든 질문용지에 작성하든지간에,
일단 그 학생은 질문은 고이 접어 선생님께 갑니다.
"선생님 안돼요!"
그 선생님께서는 화를 낼 수도 있고,
해결과정에서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어 막혀 있는지,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그 원인을 물어보게 됩니다.
이건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정답을 풀어주는 선생님이 계실까요?!
(물론 현실에서는 그런 선생님도 다수 존재합니다.)
약간은 그 대상이 다른 상황을 생각해 보자면,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 친구가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학생이 수업시간에 혼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숙제로 주어진 어떠한 문제를 풀어서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학생은 문제를 풀 줄 모른다는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지 특정한 문제의 특정 부분에서만 막혀서,
그에 대한 해결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잘 푸는 학생에게 풀어가는 과정을 물어서 직접 해결할 수도 있고,
자신은 하기 싫은 일(숙제)이기에 해당 학생에게 숙제를 전가하듯,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이 문제를 해결할 학생에 대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할 노예가 아닌 이상,
아무런 의무감이 없는 상황일진데,
'니가 알아서 해 놔'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어떤 상황들이 나열됐나요?
과연 각 상황들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 방향이 동일하지는 않으나 그 상황은 얼추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원 게시물에서 경계하는 부분은,
노력(대부분은 시간과의 싸움)은 감추어 둔 채(아껴둔 채),
바로 제 일을 떠맡기거나 막연히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충분히 자신이 노력(대부분은 시간과의 싸움)을 기울인다면,
그 과정과 결과, 향후 발생될 (동일한 형태의)문제에 대한 처리능력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말 몇마디면 끝낼 수 있는 부분을,
없는 글 재주를 빌어 억지로 풀어내려니 진땀이 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전혀 기분이 상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깡통'님께서는 '초보자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라는 것을 강조하셨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아니...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질문자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볼 여력이 있다면 느낄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간혹 문제해결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 중에서,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할 사람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만,
게시물을 빌어 얘기하고자 했던 방향은 그러한 예외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게시물에서 다뤄진 내용은,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그 한계를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서 '학창시절'의 수학시간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선생님! 안돼요?!'라고 질문을 하는 학생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학교수업처럼 주고받는 지식의 상호소통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가능합니다만,
그누보드 게시판과 관련된 질문답변과 엇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형태라면 어떨까요?
학생이 집에서 숙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몰라도 대충 넘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 학생은 모르는 것은 못 참는 성미라고 가정합니다.
책깔피를 꽂아서 표시하든 질문용지에 작성하든지간에,
일단 그 학생은 질문은 고이 접어 선생님께 갑니다.
"선생님 안돼요!"
그 선생님께서는 화를 낼 수도 있고,
해결과정에서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어 막혀 있는지,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그 원인을 물어보게 됩니다.
이건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정답을 풀어주는 선생님이 계실까요?!
(물론 현실에서는 그런 선생님도 다수 존재합니다.)
약간은 그 대상이 다른 상황을 생각해 보자면,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 친구가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학생이 수업시간에 혼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숙제로 주어진 어떠한 문제를 풀어서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학생은 문제를 풀 줄 모른다는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지 특정한 문제의 특정 부분에서만 막혀서,
그에 대한 해결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잘 푸는 학생에게 풀어가는 과정을 물어서 직접 해결할 수도 있고,
자신은 하기 싫은 일(숙제)이기에 해당 학생에게 숙제를 전가하듯,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이 문제를 해결할 학생에 대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할 노예가 아닌 이상,
아무런 의무감이 없는 상황일진데,
'니가 알아서 해 놔'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어떤 상황들이 나열됐나요?
과연 각 상황들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 방향이 동일하지는 않으나 그 상황은 얼추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원 게시물에서 경계하는 부분은,
노력(대부분은 시간과의 싸움)은 감추어 둔 채(아껴둔 채),
바로 제 일을 떠맡기거나 막연히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충분히 자신이 노력(대부분은 시간과의 싸움)을 기울인다면,
그 과정과 결과, 향후 발생될 (동일한 형태의)문제에 대한 처리능력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말 몇마디면 끝낼 수 있는 부분을,
없는 글 재주를 빌어 억지로 풀어내려니 진땀이 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나무 아래에 누워볼까요?
그래도 먹으려면 노력이 필요하겠죠? ^^
그래도 먹으려면 노력이 필요하겠죠? ^^
그냥 말하는김에 좀더 하겠습니다..
나스카님 님이 말한 상황은 충분히 일리 있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결정하는건 나스카 님이 아니라..
그 질문한 사람 입니다..
질문이 맘에 안들거나 하시면 대답을 안주시면 좀더 깔끔하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왜 그걸 나스카 님이 가르쳐야만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분명 질문자는 해결책을 바라지 가르침을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나스카님의 그런 선생님 같은 가르침이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할수도 있다는건
생각해 보시지 않나요?
분명 나스카 님이 그누 고수 이고 더 많이 아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을 이해 시키고 가르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
왜 그누 를 이용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물을때 선생님 한테 가르침 받는다는 대답을 들어야 할까요?
분명 해답은 있는데 그 해답을 꼭 복잡한 공식을 가르치시면서 대답을 해주셔야 할까요?
그 부분이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는 아예 질문을 올리지 말아야 할까요?
서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차이 라고 생각 합니다만 ..
저는 솔직히 나스 카 님은 너무 일방적 이라고 느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합니다..
그렇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서
욕 먹을 각오 하고 써봅니다..
예전에 한번은 나스카님 같은경우 때문에 욕먹을까봐
질문도 못하겠다 라는 글도 제가 본 기억이 납니다...
저두 가끔은 그런 감정 느꼈습니다..
그누 저도 참 고맙게 쓰고 여기서 스킨이나 질문에 답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되어 정말 욕 얻어 먹을 각오 하고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 합니다.. .
나스카님 님이 말한 상황은 충분히 일리 있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결정하는건 나스카 님이 아니라..
그 질문한 사람 입니다..
질문이 맘에 안들거나 하시면 대답을 안주시면 좀더 깔끔하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왜 그걸 나스카 님이 가르쳐야만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분명 질문자는 해결책을 바라지 가르침을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나스카님의 그런 선생님 같은 가르침이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할수도 있다는건
생각해 보시지 않나요?
분명 나스카 님이 그누 고수 이고 더 많이 아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을 이해 시키고 가르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
왜 그누 를 이용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물을때 선생님 한테 가르침 받는다는 대답을 들어야 할까요?
분명 해답은 있는데 그 해답을 꼭 복잡한 공식을 가르치시면서 대답을 해주셔야 할까요?
그 부분이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는 아예 질문을 올리지 말아야 할까요?
서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차이 라고 생각 합니다만 ..
저는 솔직히 나스 카 님은 너무 일방적 이라고 느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합니다..
그렇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서
욕 먹을 각오 하고 써봅니다..
예전에 한번은 나스카님 같은경우 때문에 욕먹을까봐
질문도 못하겠다 라는 글도 제가 본 기억이 납니다...
저두 가끔은 그런 감정 느꼈습니다..
그누 저도 참 고맙게 쓰고 여기서 스킨이나 질문에 답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되어 정말 욕 얻어 먹을 각오 하고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