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게재하셨던 내용은 마땅히 자유게시판에 게재하실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직접적으로 표현하자면,
'푸름빠덜'님을 염두에 두고 게재한 내용도 결코 아닙니다.

해당 저작권에 관한 사항 중에서,
'사이트 본래의 성격과 내용을 왜곡하지 않은 새창으로 띄우기'는,
저작권에 관련된 위반사항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원래의 사이트가 아닌 특정 사이트의 내부 프레임이나,
그 내용을 팝업(새창 띄우기와 다릅니다.)등의 형태로 왜곡시켰다면,
이 경우는 원래의 사이트에 대한 이미지나 기타의 사항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침해한 경우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새창 띄우기 등의 단순한 링크서비스 등은,
해당 사이트에서 (무단)링크 사용에 대한 확실한 제재항목이 없다면,
특별히 그 사용에 있어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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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왜곡된 형태의 링크주소의 사용 또는 웹브라우저(새창 또는 팝업)는 행해서는 안 되며,
특별히 링크주소에 대해 제재하는 내용이 없는 경우라면 암묵적으로 승인하는 경우에 해당되지만,
이 또한 해당 사이트 운영정책이 수시로 바뀔 수 있기에 그 변화를 주시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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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지극히 자연스레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 게시물과 같은 형태의 내용에 대해서는 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귀찮을 수도 있겠고, 자신의 생활만 바쁘다는 표현도 할 수 있겠으며,
더 심각한 것은 스스로 그것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누가 되더라도 '내 일이다. 내 밥벌이와 직결된다'라고 생각된다면,
그 어느 누가 입을 다물고 영원한 침묵만을 지키겠습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결코 아닙니다!
답답한 심사를 고백하신 것을 두고,
활자화된 게시물을 통해,
다시 돌아보고자 했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당면하고 계신 일은 정말 유감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