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정보
기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본문
어제 동생이 준 공짜표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러갔습니다.
성경의 한 부분을 차례로 영화화 해놓은 듯 했습니다.
다소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깜짝 놀랄 수 있는 장면도 군데군데 삽입되었습니다.
but ..
15세 이상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예수의 고난장면은 잔인했습니다.
피바다(?)를 연상케하고 갈고리 달린 채찍으로 내리치는
장면은 뭇여인내들의 비명을 자극했지요..
십자가를 매고 예수가 걸어갈 때..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제 뒤에 앉았던 장로님들은 단체로 기도하시더군요.. 하늘에 계신 중얼중얼중얼...
결국엔 종교영화였지만....전 별 세개 반을 주겠습니다...
돈 남고 시간 나시면 한 번쯤 보셔도 괜찮을 듯...^^
성경의 한 부분을 차례로 영화화 해놓은 듯 했습니다.
다소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깜짝 놀랄 수 있는 장면도 군데군데 삽입되었습니다.
but ..
15세 이상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예수의 고난장면은 잔인했습니다.
피바다(?)를 연상케하고 갈고리 달린 채찍으로 내리치는
장면은 뭇여인내들의 비명을 자극했지요..
십자가를 매고 예수가 걸어갈 때..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제 뒤에 앉았던 장로님들은 단체로 기도하시더군요.. 하늘에 계신 중얼중얼중얼...
결국엔 종교영화였지만....전 별 세개 반을 주겠습니다...
돈 남고 시간 나시면 한 번쯤 보셔도 괜찮을 듯...^^
추천
0
0
댓글 2개
저도 크리스챤이라 영화를 봤지만 정말 잔인한 장면에
부활절 사순절이 지났지만 그래도 그때의 영화장면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부활절 사순절이 지났지만 그래도 그때의 영화장면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저에겐 마음으로 달인 커피 한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