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해가 떴는데 왜이리 어색하죠? --; 정보
오랫만에 해가 떴는데 왜이리 어색하죠? --;본문
밖을 보니 햇살이 비치네요. 지금이 꼭 이른아침 같아요. -_-;
너무 오랫만에 해를 보니 무지 어색하네요.
그리워 하던것도 시간이 지나면 어색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나름대로 비오는것도 괜찮았고 구름이 가득 하늘을 덮고있는것도 괜찮았는데
그래도 장마가 그치면 해를 보려나 했던 마음이 무색하네요.
사람은 역시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인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해를 보니 무지 어색하네요.
그리워 하던것도 시간이 지나면 어색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나름대로 비오는것도 괜찮았고 구름이 가득 하늘을 덮고있는것도 괜찮았는데
그래도 장마가 그치면 해를 보려나 했던 마음이 무색하네요.
사람은 역시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인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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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오랜만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시는군요.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
은근슬쩍 날아오르는,
책상 밑의 저 모기들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울세 이 내 몸은,
뉘가 과연 알아봐 줄꼬!
하루 왼 종일 박수치고,
뺨 어루만지고(?!)... ㅜ.x;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
은근슬쩍 날아오르는,
책상 밑의 저 모기들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울세 이 내 몸은,
뉘가 과연 알아봐 줄꼬!
하루 왼 종일 박수치고,
뺨 어루만지고(?!)... ㅜ.x;
절 안좋아하시는 군요. ㅡ,.ㅡ
여름내내 잠수해버려야지. 피지지직~~뽀글뽀글 ~~~
여름내내 잠수해버려야지. 피지지직~~뽀글뽀글 ~~~

전 오리해가 떴다는 줄....ㅠ.ㅠ

어색하기보다 더워요.ㅜㅜ

원래 오리는 물에서 놀잖아요... 물이 익숙할텐데... ^_____^
해가 뜨니 좋기만 하네요,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