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을 의뢰하시는 분들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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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한 후 우여 곡절을 겪으며 오픈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작업일정과 납품이 원활하지 못해서 무척 불편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웹개발자의 하루 일과를 들여다보고
또, 함께 일을 해 본 후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웹개발이라는 것이 그야말로 초단위 생산성을 요하는 일임을 알았고
따라서 쌍방의 일정이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채로 문제가 생기거나 질문사항이 있을 때마다
웹개발자에게 처리를 요구하는 경우는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겠습니다.
또한 제작을 의뢰 할 때는 - 실제로 의뢰자는 웹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그 내용을 미리 충분히 써핑등으로 공부를 한 후에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명기를 하고
완성 납품된 후의 수정 및 관리의 여하한 부분도 계약서에 별첨을 하고 쌍방은 이를 지키는 관례가 정착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해달라는 식의 정서는 지양되어야 겠습니다.)
아울러 웹개발이라는 것은 창작물입니다.
따라서, 값지불도 합리적이어야 겠습니다.
저가로 의뢰하는 것은 결국 낮은 수준의 제품을 보게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웹개발자들도 수주를 따내기 위해서
맘에 들지도 않는 저가 계약을 하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도 않는 경우도 속히 없어저야할 것입니다.
오늘도 일선에서 웹개발에 열심이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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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잘읽었습니다. :-)
//저가로 의뢰하는 것은 결국 낮은 수준의 제품을 보게되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네 열심히 노력해서 저가든 고가든 모두 잘 만들어야 합니다. 돈 욕심 때문에 사람 잃어버리지 맙시다 ^^
지나친 저가 의뢰도 문제지만...자신의 홈페이지에 무슨 내용을 넣을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의뢰하시는 분들도 문제인거 같아요.
박수
짝짝짝~~
짝짝짝~~ 2
옳으신 말씀.. ^^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