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날 이었습니다.

제가 모처럼 집에서 이리 뒹굴..저리 뒹굴~~ ^^
다시 일어나서 밥먹고.. 또 뒹굴...
컴터도 한번도 안켜고 또 뒹굴..
아~~
어제 저녁부터 많이 뒹굴 거렸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

근데...
다른때 같으면 분명 전화벨이 울렸어야 할 분이
조용한겁니다.
예전에..제가 꼭 약속 있는날만 골라가면서
"오늘 저녁 어때?"
이러더니... 정작 시간이 넘쳐나니까..

조용~~~

이건 분명히 해피아이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아울러..
예전에 계속 전화 하면서..
또 전화 할것같은 뉘앙스~~를 풍기게되고
그럼 해피아이는 전화 올까..말까..하는 기대를 하고..
결국 연락이 안왔기 때문에 이건 사기에 해당 된다는 학설이 있더군요 ^^
아울러..
너무 뒹굴거려 허리가 시큰 거리기땜시~~
피해보상까지 곁들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해피아이를 우롱하는 처사이면서... 대단히 큰 사기죄
아울러 해피아이 허리를 시큰 거리게 한 장본인임으로

고발하는 바~!!! 입니다.

음~~냐리...
아직도 잠이 덜깼냐 어쨌나...

그럼 좀 더 자볼까나~~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