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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간사함.... 정보

인간의 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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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존재가 참 간사함을 또 다시 느끼네요.
자신에게 잘해줄 때가 마구 가까이 하려고 난리다가..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피해가 올 것 같으면..
과도한 몸짓...

알고 지내는 사람들 중에서 두 부류..
하난... 죽을 때까지 같이 해도 좋을 사람들..
하난.. 그저.. 대충 관계 유지를 하던가 별루면 바로 짤라버릴 부류들..
후자의 경우는.. 참 싸..하네요.
처음부터 그리고 계속 그저 그런 관계였다면 몰라도..
이것 저것 신경 써주고 챙겨주고..
심지어 물질적으로도 많이 도와주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과자를 줬더니 불고기 내놔라는 식의 모습들에..
참... 씁쓰름하네요..

대놓고..
인간이 너 그러는게 아니다..라고 하기도 모하고...
목구멍까지 그 소리가 나올랑 말랑도 했지만서도.. 하하;;
사람이.. 이익이 생긴다고 무조건.. 아무하고나 나눌 것이 아닌가 봅니다.
인간이 간사함이 참... 어이 없고 한심해 보임..
물론.. 나도 누군가에겐 어리석게 대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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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사람이 출세를 해야한다는게.. 일정 부분 맞나봐요.
왠지 모르게 많이 출세해서 허세를 부리고프단 망상도 잠시 해봤었습니다. 흐흣..
-_ -;; 드러나는 것 보단 내실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음..
씰 데 없이 기분대로 행동하고 선물해주고.. 금전 지원도 해주고.. 이런 짓 안하기로 했음. 크크;;
친구얘긴가용? 아니면 nper님 얘기?
기대하지마세요. 간사한 친구라면 간사한대로 좋은 맘으로 예뻐해주세요.
내가 이만큼 관심 기울였는데. 넌 왜그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관계는 피곤해져용.
내가 준것은 기억하지 않는 게 상처 덜 받는법

앤퍼님 맘이 많이 여리신가봐요.... x2
냠.. 친구는 아니고.. 주변 사람인데.. 동생..
약게 구는거 같아서요..
자기 논리대로 하면... 내가 지한테 엄청나게 해준거 같은데..
하하하;; 하긴.. 남탓할 필요 없죠 제가 잘못이죠.
3년간 지내며 물질적으로만도 대가 없이 3백 가까이 뿌려준거 같은데.. 내가 미친게죠..
생일마다 이거 저거 다 챙겨주고.. 지 애인이랑 싸울 때도... 여행 가라고 제주도 완전히 쏴주기도 하고..
다 부질없는 것을..
이젠.. 좀 내실 있게 살기로 했어요.
흐흐흐흐;; - _ㅡ

글고 전 안여립니다. 난폭 잔혹.... 우하하하하하;; 상당히 폭력적입니다. +_+;;
사람의 욕심은 끝없다고 하죠.

돈없는 사람은 돈만있으면 행복하겠다....하다가 돈이 생기면 명예가 있으면 좋겠다...명예가 생기면 또 다른산(?)을 찾아 끝없이 나는 현재 불행하니 행복을 찾아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젠 릴렉스 하게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게 느껴진답니다..^^
흔히들 말하는 상위 5%....내지는
돈좀 있다 하는분들의 자만심....
이래봐야 자기만족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돈,명예, 권력 다 쥔 사람들은 우리같이 돈없고 힘없는 사람보다 더 스트레스가 심할겁니다.

우린 이렇게 사는게 행복하고 처자식 밥먹이고 학원보내는거에 행복하는것이 아직까지 수양이 덜된 사람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행복은...................................................도 를 아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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