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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이렇게도 평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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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쿠테타로 지ㅂ권을 하게 되면서 미국내 인권운동단체 압력과 미국경제가 전후호황이 끝나면서 상대적으로 침체하는 근거로 더 이상 원조를 전처럼 쉽게 받지 못하게 된다.

이에 박정희는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게 되며 이를 세계 언론은 제3세계국가에서 불법적으로 집권한 집권자가 미구ㄱ에게 이를 허락받기 위한 알현하였다고 비웃는다.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 하는데에는 한일굴욕외교라고까지 말할 정도로 졸속이고 굴욕적인 태도로 일관하게 된다. 여기에는 독도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않았다. 경제문제에만 집중을 해보자. 이 때 박정희는 일본에 5억불 유무상 차관과 함께 국교를 정상화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남한내 반대데모와 같은 것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강온책을 사용하면서 국제여론을 조금만 더 이용했으면 더 많은 경제적인 보상을 받았을 것이다.

이 유무상차관 역시 독립축하금이란 이상한 형태로 받게 되며(일본이 식민지강점을 했던 배상금이 안님) 이것도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해서 얻었던 그 이득을 또는 그 문제점에 대한 부분조차 조사하지 않고 이것으로 그 이후 밝혀지는 가혹행위에는 더 이상 배상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명시한다.즉 일제가 강제징용을 했던 사람들이나 위안부들에게 한국은 이 조약에 근거하여 배상을 요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러시아는 현재 보상을 받고있다.

이 5억불로 박정희는 무엇을 했는가. 박정희는 이 5억불로 경부고속도로를 짓는다. 게다가 이 경부고속도로는 실제로는 5억불을 다 집어 넣어도 정확히 말하면 건설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저임금 부실공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나중에 이 경부고속도로를 보수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며 10년간 이 보수비용만 모아도 경부고속도로를 최소한 몇 개는 만들었을 것이라고 하던 당시 말을 인용한다.

여전히 취약한 집권기반과 경제적 실패는 결국 해외에서 차관을 들여오는 것으로 타개를 하려고 하나 국제적으로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한다. 결국 박정희는 또 다를 종자돈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것이 월남파병이다. 이는 원래 박정희가 미국에 가서 자기 집권기반을 인정 받기 위해 이미 미국에 요청한 일이다. 즉 한국 젊은이들 피를 팔아서 자기 집권을 공고히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월남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를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한국에도 파병을 요청하게 된다.

그 당시 다른 나라 사병보다도 적은 월급을 받은 장교들과 사병월급이 미군에 비해 몇 분에 1밖에 되지 않았으며 한국군은 가장 위험하고 힘든 곳에 주로 투입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피값 덤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박정희는 이것을 갖고 포철을 만든다. 그러나 이 포항제철 역시 상당한 졸속공사였으며 대단히 환경친화적이지 못했다. 포철에는 냉각탑이 없다. 다만 강물을 끌어 들여 고로를 냉각한다. 여기서 높아지는 물은 1도정도이다. 1도란 것은 환경에서는 겨우 이 1도 차이가 아이슬란드에 방목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를 결정할 정도로 큰 것이다. 즉 영일만 일대에 어업은 더 이상 바랄 수 없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해대책이 없었기에 환경으로 지불하게 된 비용 역시 엄청나다.

파월장병 월급조차 덤핑을 해서 지금과 같은 포철을 최소한 3개는 지을 수 있었던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고는 게다가 피값 덤핑이라고 반대여론이 있어도 신의라는 이상한 논리로 이를 무시하여 더 좋은 경제발전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박정희가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가시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경제적으로 성공한 대통령이었을까!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집착한 경제발전은 박정희가 죽을 때 이미 세계에서 빚이 4번째로 많은 나라였으며 외세의존적 발전모델일 수 밖에 없어고 무역역조가 국민총생산에 1/5이나 되는 기형적인 경제로 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결국은 이로인해 IMF라는 외환위기를 맟게 되었고 지금의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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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경부 고속도의 수리비가 왜 그렇게 많이 들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처음 지을때 그 고속도의 필요성을 들어 반대하는 이들이 많았었지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필요성 문제들 들먹이던 경부고속도는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 많아진 사용량이 가져온 결과가 지금 글에서 나온 수리비 입니다.
그 많은 사용량에서 나오는 이득은 쏙 빼먹은채 지금 저 위의 글은 그 당시의 우리 기술력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억지글로 보여지는군요.
독재나 친일문제의 방패가 되어지고 있는 경제부문 흠집내기용 글이라고 한다면 무리한 주장일까요?
글쓴이에게 물어보고 싶군요. 그 5억불로 뭘 했으면 좋았을지...
지금 보면 맞는말 같습니다. 지금은 먹고 살만 하거든요. 이것저것 따지고 요구할만한 입장이고...
그때는 밥만 먹어도 행복했는데 에혀~
음..제가 글을 잘 못 올렸나요. 사실 제가 글을 펌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역사도 알고 지난 세월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인지를 바탕으로 한것으로 윗글은 그러한 것들에 대한 연장선이자 어느 한 글쓴이의 입장을 적은 겁니다. 즉, 다시 말해 서로 다 아는 역사및 사건들에 대해 이러한 입장도 있다라고 소개한 것이조.
외한 위기가 박대통령때 부터라~~?
역대 대통령중 이승만,윤보선,박정희, 최규하, 전두환,노태우,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렇게 거쳐오면서 과연 누가 나라를 진정 위한가를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구려..
시대상황과 국제상황등 모든걸 총괄하여 한번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을것이요. 월남파병이 파병군의 피값이다, 뭐다 하기 이전에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전 국민을 100%다 만족시키진 못할것이고, 100% 국민을 압박하거나 철권정치로 100년을 이어가진 못할것입니다.  이미 과정을 다 알고 있으면 너도 나도 할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마치 콜룸부스가 미 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왔을시 대중들이 당신이 조금만 늦게 발견했어도 내가 미 대륙을 발견했을것이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콜룸부스는 그의 업적을 시기하던 무리들을 향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대중들에게 계란하나를 꺼내어 이것을 세로로 세워보란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도 계란을 세로로 세울수 없다고 웅성거릴때 콜롬부스는 입으로 계란 모서릴 깨어 먹곤 계란 껍질을 세로로 세웠습니다. 그러자 모두들 또 다시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무엇을 의미 할까요?
누구나 이것은 잘못되었고 잘되었다는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과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과정이 없으면 결과도 없고 잘잘못을 이야기할 꺼리 조차 없겠지요.  과정을 행한자만이 그 결과에 대해 진정 말할수 있는 자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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