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님이 언급하셨길래.. 저도 제안 하나 때려봅니다.. (적합하지 않은 글? 자유니깐.. 흣...)


제작의뢰의 경우..
아무리 잘만들어주셔도... 이견은 있고.. 문제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완벽은 없죠.
일단 그런 전제를 깔고...
(글이 넘 길어져서 다 지우고 요약하겠음)

1.
기존 비추천제는 악용 소지가 있어 제외된 것은 좋으나 대체 수단 필요.
비추천 버튼은 살리되.. 많이 비추천 들어온 것에 한해 간단한 조사 절차를 거치고..
문제가 다소 있을 경우 글 작성 등 사용에 일부 제한을 둔다.
비추천 enhanced ㅋㅋ;;

2.
문제가 되는 의뢰자/작업자 블랙리스트 작성하여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현재처럼 오픈되는 경우.. 좋은 점도 있지만.. 이 역시 악용 가능.
엉뚱한 분들이 오해를 사는 경우는 가끔 봤음.
이거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음. 오더 주고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의... 여튼..
블랙리스트는 오픈하지 않되 작성 등 사용에 제약을 둔다.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오르기 전에 최소한 최종적 자기 변경(소명)의 기회를 줘서 판단 근거로
삼는다.

3.
이건 가능할 지 모르겠으나...
좀 위험하고 힘들 수 있으나 그냥 제안입니다.
그룹화(제작자들)해서..
스케쥴링을 그누 게시판에서 이뤄지게 하는 방법..
자신의 작업 일정(세세히 하면 안되겠죠 걍 빨간 막대표로 표기만 하는 정도)을 표기하고..
빈 부분에 있는 곳에 의뢰자가 의뢰 요청하거나 해서 서로 의견 조율 되면 빨간 표기 또 하고..
이렇게 하면 실시간으로 작업 현황을 간접적으로 제작자와 의뢰자가 볼 수도 있고..
타인은 세부 사항 못보게 해야겠죠.
아 여튼.. 갑자기 머리 안굴러감. 여튼 비슷하게.. 고려해봄직한..



음.. 전 머리가 돌이라..
생각난게 작성 중에 까먹어서 여기서 종결.. ㅋㅋ;;;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