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때 뜨거운 물에 들어가지 마시고 적당한 온도로 맞추신후 몸을 푹 담구지 마시고 상반신을 물 위로 내 놓고 몸이 따뜻해 지도록 한번 해 보세요.

목욕이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높다고 했나

청춘때는 사우나해도 별 못느꼈는데
요즘은 피곤함이 있긴 합니다.

뭘먹어도 이빨에 뭐가 끼고 나이먹기 시른데 ...

체질상 사우나가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 같더군요..

운동전에 식사하시는것 보다야 운동 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1-2시간 후에 드세요.

치킨변하우스에 조선위스키 한잔하고 푹 ~ 잔다. ㅎ
닭똥조심.

-_-;;;;

저 아무데서나 응가 안해욧~~!!

곱슬님 말씀에 또 다시 공감합니다 ㅋ
제 경우도 어릴 때부터 뜨거운 뭔가엔 약했던 터라..
목욕탕 가면 배 아프다던가.. 기운이 쪽 빠지는 경우가 많았음.
뭐.. 집에서 가볍게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개운하긴 하지만...
탕에 들어가고 사우나 이런건... 죽음.. ㅠ_ㅠ
완전 탈진함.. ㅎㅎ

그리고 수영.. 은근히 체력 소모가 심한걸루 압니다.
때문에 물 안에서의 가벼운 운동도 꽤 도움이 되는걸루 압니다만..
무리 하면 역효과 있다고 들었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나 빠르게 걷기(가벼운 런닝머신 뛰기 등)가 의외로 효과 만점인 듯..
유산소 운동을 베이스로 깔고 근육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게 장땡이고 하네요..
심장이 다소 나쁘거나 혈압이 높게 잡히실 경우 운동이 극악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런 겨울 시즌엔... 초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