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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병.... 오징어 한마리 울고싶은 하루 정보

소주한병.... 오징어 한마리 울고싶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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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랍니다

울고 싶다 ...




자취할땐

정말 울고 싶고

서럽고 그럴땐

혼자 소주 한병 마시면서

울고 그랬는데


부모님 댁에 들어온 뒤로는

혼자 술 마시는것도 안되고 ....

진짜 최악의 하루네요



울고 싶어라 ㅠ-=ㅠ 엉엉 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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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자취할 땐... 별의 별 거 자유로이 다 할 수 있지만..
그 땐 그 나름대로 가족이 그리운 듯 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몇 년 자취 했지만... 음.... 좋긴 좋더라. ㅎㅎㅎ;; 끙.. 이게 아니자낫.. 헉.;;

피자 한 조각 이상 안먹어요....;;;;;;;;;;;;;;;
헉.. 갑자기 낯설어지고.. 거리감 느껴지고... 상당히 어색해지면서... 우울해지는..

맛난 마른 오징어~ 소주는.. 4잔 GG
몸과 기분이 상쾌해 지도록 하루에 꾸준한 운동을 해보세요. ㅡ_ㅡa
우울한건 어디다 내놔도 쓸데 없는 거랍니다~
그죠.. 술은 일시적일 뿐...
운동 좋은데 땀 살짝 흘리면서 그죠..?
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투구 연습장 하나 만들고 싶어요.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풀릴 꺼 같다는.. 흐흐;;
운동이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데요~

근데 운동을 시작하는게 문제죠. 밖에 나가면 열심히 뛰는데 나가는게....
마른 안주는 맥주 소주는 찌게에  먹어야죠~ 그것도 추운 겨울날 밖에서 ㅎㅎㅎㅎ
그런대 술은 무슨 맛을오 먹나요  아무리 먹어도  쓰기만 하던대~~ 허~~~
낼 저녁에 오시면 소주 한잔에 오징어다리 두개..드리죠 ^^

[http://kr.img.blog.yahoo.com/ybi/1/0a/74/sjm7090/folder/80/img_80_10990_1?1146285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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