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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과거엔 개인 홈페이지들에도 음악들이 많이 담겼는데..
음제협 등의 제제로 이젠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물론 불법 공유로 인한 피해가 가는걸 막아보자는 취지는 좋지만..
한 때 말 많았던..
노래 부르는 것 조차도 제제한다느니 뭐니 하는...
좀 과하지 않은가 싶네요.
정말 홈페이지에 음악을 달았다고 혼나야하는 상황이라면..
디지털 음원 판매의 영역 확대를 해나가는게 어떨지..
옛날 노래들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거기서. 뭐 300-1000원 이런 식으로 곡 당 다운받게 해주고..
사용을 좀 하게 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제작자 또는 소속사나 그런데서 다 먹으려 하지 말고 정작 가수나...
곡을 만든 이들에게 더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할 듯..

그리고 천편일률적인 근래의 노래들보단....
형님 누나들 세대에서 들었던 노래를 들어보니 더 좋은게 많더군요...
90년대 노래들 들어보면서. 의의로 찐한 감동을 느끼고 있네요.
청량음료 같은 톡 쏘는 맛은 있지만 깊은 시원함이 없는 요즘 노래들..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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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그 이야기 듣고 흥분 엄청 했었음..
완전 미친 넘들로 밖에..
뭔가 현실 감각에 맞게 수익원을 다양화하고 개발하려고 하진 않고..
안주하려는 의식이 넘 강해서 싫었죠..
그리고 노래 부르는 것 마저 함부러 하면 안된다는 말에 어이가 없었음.
모든 유저들이 무조건적인 불법 공유만을 말하는건 아닐텐데..
적절히 현실화하면 훨씬 많은 윈윈하는 케이스를 만들어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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