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으면 사람을 얻을테니.. 돈이 우선이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어리석은데도.. 가끔은 그런 착각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됩니다.
근데.. 앞 전 회사서 심하게 일을 해선지...
가끔 만나는 것 보단 일이 편할 때가 좀 있었고...
지금은 만나도 싶어도 은근히 돈 벌어야한다는 압박이 지배하는 거 같은...
그런데...
사람이란 것을 잃게 되면 억만금이 뭔 소용이 있을지..
2000년 넘어서고... 2004년 전후부턴 정말 일 중독에 빠진거 같은...
원하든 원치 않든... 일에 싸여서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일과 돈을 모두 취하는 멋진 분들도 계시지만..
전 부족하기에... ㅜ_ㅜ

돈 버는 것도 너무 너무 중요하지만...
소위 말해 인테크에 보다 집중하는 것이 좋을 듯도...
물론 인테크의 면 중 돈 벌기 위한 인과관계 말고..
정말 친구 같이 지낼 수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아... 여튼 어여 고쳐야겠다는..
어째 가끔.. 여친 만나는 것도 귀찮아지는 것을 보고.. 참 심각한 거 같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