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견해일 뿐이고
때문에 무식한 발언입니다

솔직히
전 5년 전 노무현씨를 찍었습니다
좋아서??
아니요.
반한나라당이었으니깐..
그에게 경제 및 전반적 발전을 바랬는지?
아니요.
그에게 개혁을 바랬습니다.

국가 발전 3종 셋트.
대통령 1. 개혁
대통령 2. 개혁 기반으로 경제적 토대 형성
대통령 3. 경제적 기본 베이스 위에 경제적 급발전 및 부의 재분배

5년이란 길지만 짧은 시간 동안 모든걸 해내긴 어렵죠.
게다가.. 현대 국제 사회 그리고 국내 사회의 복잡한 알고리즘..
어렵죠..
우리나란 특히나 당파적 소모성 논쟁 등과 부패 비리의 만연...
문제가 심각한 듯..

때문에.. 노통이.. 뭐 더 하길 바래지도 않고..
좌로 우로 기울지 말고..
그냥 제대로 함 개혁했으면 했던..
뭐.. 당연 피해도 따를 수 있고 아픔이 컸겠죠..
결과는 어떤가요.. 결국 뭣도 안되고 죽도 밥도 안되었는데..
(한나라당이 더 설쳐서 더 그랬지만)
그럴바엔 개혁이라도 좀 제대로 했으면 하는...

그 위에.. 새로운 대통령이 경제적 부분을 보다 강화하고..
그 바닥부터 리빌딩했었으면 하는..

그 다음 대통령이..
그 탄탄한 바탕 위에서 경제적 파워를 강화해나가며 실질적 국가 경쟁력을 높여가주길
바랬는데., 더불어 진정한 부의 재분재와 복지적 요소의 실제적 정착화..

아...........
이미.. 틀려먹고 5년을 잃어버렸네요.
재미난건.. 한나라당 재집권으로 인해.. 어설피 또 역행하며 5년을 흘려야한다는거..

안타깝네요..
현실은 현실..
기왕 되는 김에.. 개짓꺼리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5년이 흘러가길 바라네요.
그 기간 동안 제대로된 인물들이 속속 등장해서 새로운 미래를 밝혀주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