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장로님이라선지..
아니면.. 거친 경선과 대선을 이젠 통과하신 뒤라선지..
연설이나 모든게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TV 토론 땐.. 허접한 제가 봐도 어버버버하는걸루 보이던데..

MB씨가..
정말..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요..
그의 능력도 인정은 해야지만..
그의 그늘도 인정할 수 밖에 없기에..
염려도 되네요.
뭣보다 그 기반이 H당이란게 더할 수 없이 찝찝하네요.

자율권을 주는 것도.. 건전한 세력엔 그 자율권이 파괴력적인 힘이 되나..
부패 세력에게 자율권은 그야말로.........
연설 중에..
교육부 폐지 등등도 있던데..
교육부의 부패했으면 개혁을 해야지.. 없앤다라.. 과학부처에 일임한다라..
지방 자치도 좋고.. 대학 자율화도 좋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썩어 있고.. 대학도 썩은 부분이 만연한 상태에서..
자율권을 준다는게..

여튼..
경제 부분에서.. 일정 부분 타격을 줘서 충격 요법은 될 수 있겠으나..
그의 능력을 부정하고 말고를 떠나서..
세계나 복잡한 경제의 요소들의 뒤엉킨 현실을..
그다지 쉽게 풀어나가진 못할 꺼란 것..
적어도.. 민생 안정과 전반적 경기 부양은 힘들꺼라는 것.
사실 다 죽겠다고 하는 요즘이지만.. 잘나가는 곳.. 잘나가는 사람들은 즐비하죠..
고루 안정화되는건 오랜 기간 꾸준히 힘을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5년 임기 내에 후딱 해치우는 게임 같은 것이 아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