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는 진정 몰락한단 말인가.. 정보
V3는 진정 몰락한단 말인가..
본문
기술 상담원과 13분 여 통화..
또 누구와 5분 여 통화...
등등등...
그래도... 이별은 아쉬운 법... V3와 오래 오래 같이 했고..
유료로만도 7,8년은 된 거 같은데..
믿음을....
V는 지워버리고.. 카스퍼스키 7로 업그레이드 해서 결재하고..
지금 전방위적으로 바이러스 등 검사 중.
1차로 알약으로 2개 걸러냈고.. 시간만 자그마치 7여 시간..
이젠 KIS로 여태 검사 중.. 예상 시간이 약 14시간 반 쯤..
아... 정말. 욕 나올까 말까 하는 순간임..
재미난게..
기술 상담원들 말이 달랐음.
자기 제품에 대한 스펙도.. 기능도.. 꿰뚫고 있지 않다는게 경악스러웠음.
서로 말이 틀리질 않고..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니깐 긴장을 한건지 말 더듬지를 않나..
어떤 상담원은 제품 구성 요소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었음.
아.............. 이게 안랩의 현실인가..
안철수씨가 이렇질 않았을텐데..
분명.. 변한건가..
김철수씨도 세상을 떠나버렸고...
이젠 안랩은 더 이상 과거의 안랩이 아닌가...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대외에 알리고 있지만... 기술적 면이나 여타 면들에 있어서
이미 많이 퇴보하지 않았나 싶네요.
몸집은 커졌지만..
기술 전문 상담원과 해당 담당실무자와의 통화에서도..
일개 나 따위랑 통화 하면서도 밀리고.. 버벅이고..
확신 못하는 듯 한 대답하고..
내가 딴 거 물은거도 아니고.. V3 제품에 대한 부분들을 물었을 뿐인데..
내가 뭔 엔진의 메카니즘을 물었나?
윗분들이 정하는 정책에 대해 물었나?
타 제품과의 비교를 물었나?
그것도 아닌데..
V3 인터넷 시큐러티와 빛자루에 대해 물었는데.. 제대로 답하지도 못하다니..
혹시나 해서 다른 이에게 물었는데.. 말이 서로 틀리질 않나.. ㅎㅎㅎㅎ;;
전화 걸기 전엔...
그래도.. 일단 이것도 같이는 써보자..
구입한 라이센스도 2009년까지 되어 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라이센스고 뭐고.. 다 필요 없음. 싹 지울꺼심..!!!
선발투수 자리에서 뺌과 동시에 위버 공시해버리겠음.
그리고 불펜에 있었던 카스퍼스키를 선발로 돌리고..
알약을 영입해서 불펜에 둘 예정임.. 아놔 짜증.. ㅠ_ㅠ
그래도 정들었는데...
안철수씨 책도 선물 받아서 보고.. 정말 감동이었었뜨랬었는데..
이제 더 이상 안랩은 안랩이 아님...
추천
6
6
댓글 13개

V3는 이미 오래 전에 이용자들을 외면했죠..

안랩이 이용자들을 외면하니..
이용자들도 서서히 안랩을 외면하는거 같아요.
이용자들도 서서히 안랩을 외면하는거 같아요.
v3는 모르겠는데..
알약은 참 쉼없이 바이러스db업하네여...
어제 한번은 70개를 한거번에 하더니...그리고도 쉼없이 db엄을 하네여!
일단 만족중입니다..
공짜가 조아...~~;
그래서 그누는 내사랑...컥..
알약은 참 쉼없이 바이러스db업하네여...
어제 한번은 70개를 한거번에 하더니...그리고도 쉼없이 db엄을 하네여!
일단 만족중입니다..
공짜가 조아...~~;
그래서 그누는 내사랑...컥..


백신들 중에서 V3가 업데이트가 상당히 더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믿었는데...
큰 믿음까진 아니래두...
근데 생각보다 많이 문제가 있어서 결단을 내렸음.
그래도 믿었는데...
큰 믿음까진 아니래두...
근데 생각보다 많이 문제가 있어서 결단을 내렸음.

저는...98버전부터 사용했답니다.
97년도이던가요?
한 10년 된거 같군요 ㅠ.ㅠ
97년도이던가요?
한 10년 된거 같군요 ㅠ.ㅠ

우아 올드 유저시군요..
정말 도스 시절엔 거의 절대적 존재였는데 말이죠..
노턴은 과거보다 많이 떨어진 느낌이 드는데.. 안랩도 비슷한 길을 가는거 같아요.
정말 도스 시절엔 거의 절대적 존재였는데 말이죠..
노턴은 과거보다 많이 떨어진 느낌이 드는데.. 안랩도 비슷한 길을 가는거 같아요.

286세대라서.. 저도 V3에 대한 맹신이 정말 대단했었어요.. 하지만 바이러스에 걸리질 않아서 백신같은건 잊고 살았는데.. 몇년전 엑티브엑스라는게 나오면서 부터 컴터가 이상야리꾸리해지더군요..
그래서 얼른 V3부터 찾았는데.. <- 이게 뭐 치료를 해도 뭔가 이상하드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V3가 이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그제서야 인터넷 잠깐 검색해보니.. 헐~ 세상이 완전히 뒤집혔더라구요..
V3는 쓰는 사람도 없고.. 아예 백신 취급도 안하더라구요.. 그때 저도 정말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얼른 V3부터 찾았는데.. <- 이게 뭐 치료를 해도 뭔가 이상하드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V3가 이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그제서야 인터넷 잠깐 검색해보니.. 헐~ 세상이 완전히 뒤집혔더라구요..
V3는 쓰는 사람도 없고.. 아예 백신 취급도 안하더라구요.. 그때 저도 정말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흐르지 않고 고인 물은 썩게 되는거 같아요.
안랩.. 지금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편견을 가져선 안되겠지만..
정말 끝까지 믿어줬지만..
그들의 마인드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안철수씨를 믿었기 때문인데..
안철수씨도 잠시 공부 중이시고...
그들도 규모가 커진데 반해 처음 마음 가짐도 잃어버린거 같아요.
장사하기 바쁜 듯..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하고.. 그렇지만.. 개발에 치중하지 않는건....
제가 거기 기술상담자에게 그래 말했어요..
"지금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 되어버렸는데.. 두 배 비싸져도 전 라이센스 구매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개발 수준을 상향하지 않는다면 설령 공짜로 주더라도
쓰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요..
우린 공짜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실질적인 성능이 있는 보안 프로그램들을 바
라는 것인데..
안랩.. 지금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편견을 가져선 안되겠지만..
정말 끝까지 믿어줬지만..
그들의 마인드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안철수씨를 믿었기 때문인데..
안철수씨도 잠시 공부 중이시고...
그들도 규모가 커진데 반해 처음 마음 가짐도 잃어버린거 같아요.
장사하기 바쁜 듯..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하고.. 그렇지만.. 개발에 치중하지 않는건....
제가 거기 기술상담자에게 그래 말했어요..
"지금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 되어버렸는데.. 두 배 비싸져도 전 라이센스 구매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개발 수준을 상향하지 않는다면 설령 공짜로 주더라도
쓰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요..
우린 공짜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실질적인 성능이 있는 보안 프로그램들을 바
라는 것인데..

그런데 백신을 이것 저것 어떤걸 써도 계속 걸리더라구요.. 카스퍼스키 부터 시작해서 좋다는건 다 써봐도.. 악성코드는 계속 걸려요.. <- 요샌 뭐 100% 백신이라는게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동안 삽질만 해대다가 가만보니.. 이게 다 엑티브엑스 때문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익스플로러 벌리고 파폭을 사용했는데요.. <- 파폭이 익스보다 덜하긴 하지만 파폭도 걸리긴 걸리드라구요..
그래서 다시 오페라로 갈아탔는데요.. <- 이건 뭐.. 워낙 사용자층이 얇다보니 누가 일부러 만들지도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오페라로 갈아탄 이후로는 단 한번도 악성코드에 감염된적이 없어요.. ^^*
바이러스. 악성코드가 정말 싫다면.. 백신도 좋지만 너무 믿진 마시구요.. 그냥 서핑할땐 오페라로 하시고 오페라로는 도저히 못들어가는 사이트중에서 아주 믿을만한 사이트만 익스로 들어가시구요..
메신져. 아웃룩같은건 사용하지 않으시면.. 바이러스 걸릴일 거의 없을거예요..
그래서 한동안 삽질만 해대다가 가만보니.. 이게 다 엑티브엑스 때문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익스플로러 벌리고 파폭을 사용했는데요.. <- 파폭이 익스보다 덜하긴 하지만 파폭도 걸리긴 걸리드라구요..
그래서 다시 오페라로 갈아탔는데요.. <- 이건 뭐.. 워낙 사용자층이 얇다보니 누가 일부러 만들지도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오페라로 갈아탄 이후로는 단 한번도 악성코드에 감염된적이 없어요.. ^^*
바이러스. 악성코드가 정말 싫다면.. 백신도 좋지만 너무 믿진 마시구요.. 그냥 서핑할땐 오페라로 하시고 오페라로는 도저히 못들어가는 사이트중에서 아주 믿을만한 사이트만 익스로 들어가시구요..
메신져. 아웃룩같은건 사용하지 않으시면.. 바이러스 걸릴일 거의 없을거예요..

답이란 원래 없죠.
사용자가 주의하는 수 밖인 듯..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이 헐거운 수준이라.. 위험성이 천만인 듯 해요.
인터넷 강국이라고 떠들지만.. 실질적으로 보안 면이나 여러 면에서 상당히 부끄럽기
짝이 없고...
전 좀 과하게 막아두는 편이라 좀 많이 상황이 나아요..
설령 누릴 수 있는걸 못누리더라도 막고 보는 주의라..
MSN이나 아웃룩 등은 전혀 안써요.. 문제가 많음을 이미 알기에...
하하;; 여튼.. 좀 서운해요. 오래 써온 V3인데....
사용자가 주의하는 수 밖인 듯..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이 헐거운 수준이라.. 위험성이 천만인 듯 해요.
인터넷 강국이라고 떠들지만.. 실질적으로 보안 면이나 여러 면에서 상당히 부끄럽기
짝이 없고...
전 좀 과하게 막아두는 편이라 좀 많이 상황이 나아요..
설령 누릴 수 있는걸 못누리더라도 막고 보는 주의라..
MSN이나 아웃룩 등은 전혀 안써요.. 문제가 많음을 이미 알기에...
하하;; 여튼.. 좀 서운해요. 오래 써온 V3인데....

회사가 잘되려면 반드시 원형 탁자가 있어야 합니다.
사각 탁자는 좋지 못합니다.
빙둘러 앉아서 과자 같은 것이라도 같다놓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자리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막 솓아져 나오게됩니다.
사각은 안됩니다.
사각지대라는 말도 있죠.
반드시 빙둘러 앉아서 웃어 가면서 속내를 들어 내는 자리가
자주 있어야만 합니다.
가슴을 풀어 제기란 말야!
이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회사와
부자연스러운 회사의 결과입니다.
사각 탁자는 좋지 못합니다.
빙둘러 앉아서 과자 같은 것이라도 같다놓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자리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막 솓아져 나오게됩니다.
사각은 안됩니다.
사각지대라는 말도 있죠.
반드시 빙둘러 앉아서 웃어 가면서 속내를 들어 내는 자리가
자주 있어야만 합니다.
가슴을 풀어 제기란 말야!
이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회사와
부자연스러운 회사의 결과입니다.


바이러스....
V3 Neo... 그거 외엔 버리는게 좋죠.
저도 KIS랑 바이러스체이스 씁니다. ^
V3 Neo... 그거 외엔 버리는게 좋죠.
저도 KIS랑 바이러스체이스 씁니다. ^

기존에 V3를 유료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실망감만 느끼게 되네요.
안철수연구소는 이제 쇼핑몰에 치충하고 있고, 물건를 어떻게 하면 잘 팔까에만 생각하고 있어요.
매번 상품정보메일이 아주 자주옵니다.
v3 기능에 대해서 향상이 되고는 있는지?
안철수연구소는 이제 쇼핑몰에 치충하고 있고, 물건를 어떻게 하면 잘 팔까에만 생각하고 있어요.
매번 상품정보메일이 아주 자주옵니다.
v3 기능에 대해서 향상이 되고는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