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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는건 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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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
외국 가는 이들이 안그래도 많은데 더욱 폭증하네요.
경제가 어렵긴 한건지..
대형차 비중이 더 늘어가고.. 외제차 구입도 더 늘어가고..
소형차 비중은 줄고..
집도 다 더 고급으로.... 가려는 경향이 짙고..
어떤 면에서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지..
엄살이 아닐까..
물론... 빈부의 차가 더 격심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 듯..
모든 경제 수치가 대부분 상승하고 때론 급상승하고 있지만...
그것은 국민에게 고루 돌아갈 파이가 아니고 대기업 등의 일부와 외국의 자본에 대한
배당으로 돌아갈 몫이기에..
게다가 사회적으로 구조적으로 비리와 모순이 팽배해 있기에..
부어도 부어도 물이 새는 안타까운 현실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 현실에서.. 경기 부양이나 국가적 정책들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경기 부양이 안되어도 어렵겠지만..
경기 부양이 된다 한들.. 그 영향이 국민들에게 와닿지는 않을 듯..
어렵다 어렵다 해도.. 악질스럽다고까지 표현하고 잃어버린 뭐 어쩌고 해도..
먹고 살기 편한 이들은 더 속출하고..
잘사는 사람들은 더 잘살고..

접근법을 분명 달리해야할 듯..
지난 5년이 잃어버린 5년은 맞는 듯..
노무현이나... 열린우리당이나 못하고 어쩌고 했는건 둘째 치고..
경기를 살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개혁을 바로 실현하지 못했기 때문인 듯..
하려다가 막혀서 결국 좌초한 때문에...
이대로라면..
향 후 5년도... 밑 빠진 독에 물 부어대는 것일 뿐...
그 주축이 H당이기에.. 더욱 심했음 심했지 덜하진 않을 듯..




결론은..
정치인들 믿지 말고..
그냥 각자 삶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경제가 어렵다? 솔직히.. 어려웠나요?? 내가 열심히 뛰는게 우선 아닐지..
취직이 안되었다??? 대학생들?? 과거에 비해 대학생들이 과하게 늘지 않았나요?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대학생이란 말이 괜히 나올까요...
대학 4년 동안 놀았거나... 기껏 토익 암기질이나 공뭔 셤 공부만 했지 정말 제대로 깊이
있게 공부는 하기는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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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7개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예전에는 안 쓰던 비용들이 벌이 수준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이 늘어나서 그럴 겁니다.
경제규모나 성장율에 비해서 통신비, 외식비, 세금추징, 문화생활(공연관람, 해외여행) 비용, 주택가격상승 등 예전에 지출되지 않던 항목들이 분명 많이 늘어난 부분이 있죠.
또한 지적하신 것처럼 너무나 양분되어 버린 계층문제도 분명 문제입니다.
원청에 하청에... 같은 일하고도 월급 차이가 두 세배가 나는 현실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같은 서민들이에요. 조금만 물가가 올라도 생활고가 힘들어지지만...


좀 산다하는 인간들이야 기름값이 오르든 물가가 오르든 생활고엔 지장이 없으니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점점 더 부익부빈익빈이 되어갑니다.
해외 유학파들의 일자리 만들기 아주 눈물겹습니다...^^
초등학교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수업을 해야 한다고 하는것은
그 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그 분 들을위해서 내몰리는 다른 선생님들의 일자리는~~~????

학부모들은 영어유치원으로 아이들을 내몰아야할듯 ~~
잘 읽었습니다.
항상 그래왔지만... 이넘의 나라는 정의가 없습니다.
어쩌면 도덕 불감증이 아니라 도덕암에 걸린 나라 입니다.
노통은 뭐 좀 해놓을 줄 알았는데..
비실거리다 내려오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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