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가산점 부활! 여성반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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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찬성 의원 총선서 심판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군필자에게 취업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법안이 13일 국회 국방위를 통과했다.
국방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채용시험에 응시할 경우 필기시험 과목별 득점의 2%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가산점을 주도록 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표결 끝에 찬성 7, 반대 2, 기권 2표로 의결해 법사위로 넘겼다.
개정안에 찬성한 국방위원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 및 같은 당 소속 황진하, 김학송, 이성구 의원과 대통합민주신당 조성태 의원, 민주당 이인제, 김송자 의원 등 7명이다.
반대한 위원은 신당 원혜영 의원과 무소속 안영근 의원이며, 신당 소속 국방위원장인 김성곤 의원과 자유선진당 소속 유재건 의원은 기권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가산점을 받아 채용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은 채용시험 선발예정 인원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했으며,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도록 했다.
그러나 여성계가 이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어 본회의 표결시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여성.장애.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99년 이미 위헌결정이 난 군가산점 부활을 반대한다"면서 "군가산점 부활안에 동의하는 국회의원들이 오는 18대 총선에서 낙선하도록 당당한 한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군필자 가산점 부활...
ㅎ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저는 솔직히 뭐라 말하기기가 좀 그렇군요..ㅎㅎ
왜냐!! 여자들이 군대가고 싶어해도 갈 수 가 없는 현실이잖아요...
(물론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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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전 별개로.. 다른 말이지만..
군대 갔다 오면 뭐 거창하다는 식으로 과대포장은 하지 말았으면 함..
다 가는데 왜 잘난척을 하는겐지...
게다가.. 살ㅤㅁㅕㅁ서 군대 경험보다 더 심하고 어려운 길이 많은데... 말이죠..
이래 저래 살다 보면 군대 있을 때가 편하고.. 군대보단 공부할 때가 편하고 공부할 때보단
철 없이 뛰어놀던 아이 때가 편했던거죠..
여튼.. 군 가산점은 줘야한다고 봅니다.
여자분들이든.. 군대 미필이신 분이든.. 당당히 맞서서 합격하면 될 터..
저는 군 가산 영향도 없는 곳에서.. 다른 유학파나 여성 할당제였던 곳에 경쟁해서 들어갔었음..
할당제야말로... 불평등 아닌지...

이미 그외 부분에서 지들이 주장하는 여성우월주의가 성행하니 의견 들어줄 필요도 없고... 전혀 쓸모도 없는 의견이므로 패스!!
그치만 장애인들의 반발엔 찬성합니다.
이들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곳이 군대이고..
이들은 취업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취업을 못하는데..
군 가산점으로 인해 취업의 기회마저 박탈될지도 모르니까요.
최소한 장애인들을 위한 가산점 제도를 도입한 후에 군가산점이 채택되었으면합니다.
현재의 재도는 장애인들에게 그닥 도움이 되질 않는것 같아요.

똑똑하고 성실하신 분들 널렸음.
게다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특히 여성의 경우 외모 보고 뽑는 짓 말아야함.
저 회사 다닐 때... 보조로 면접 들어갔는데..
부장이란 양반이.. 한 클래스 나가고 나서.. 쉬면서 한다는 소리가..
"재는 무슨 배짱으로 지원하는거야 거울이 집에 없나..?"
때려죽여버리고 싶었음.
예쁜 여직원 뽑아 쓰면 회사 업무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썩은 머리에서나 나오는 것임.
우리나라는 불평등이 너무 많아서 설령 경제 성장을 해도 미래가 어두움..
이놈의 썩은 가치관들을 고치지 않는 이상..

정신 나간것들이 떨띄면서... 지들이 여자라서 사람들이 무시하는거라고?!
대한민국 여자 전체를 욕먹이는 정신나간 단체...
근데 그걸 왜 또 나라돈으로 키우냐고~

여성부 지네들이 도려 여성을 돌보지 않는데.. 파워 게임이나 하려고 들고..
하하하하;;
전세계에 여성부 몇 없다고... 그럼에도 우린 있으니 자부심 느낀다라고...
말도 안됨. 그들이 하는 짓 보면.. gg 찍어야함.
소위 거론되는 대가리가 썩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형평성'의 의미를 단순히 '숫자놀음'으로 치부하고 있으니 말이죠.
제대로 된 말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입김 하나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조리가 조장되는 것이 현재입니다.
'민주주의'라는 것!
그것은 '투쟁 투쟁'만을 외친다고 변화되는 것 만은 아닐 것입니다.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
이미 지금까지도 충분히 존중(?!)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소수의 의견(?!)이 너무나도 많이 존중(?!)받고 있다는 데 있겠지요.
입김 센 자의 똥고집도,
'민주주의의 또 다른 표현 중 하나'라고 우기는데는 장사가 없습니다.
회사 안다닐 일인!

저두요~
군 가산점 50%로 해도 소용 없음.. 프리랜서..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