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게시물 제목을 '넘(너무)자라서'로 본 1人ㅋㅋ

zzzz

저도 지나가는 예쁜여자가 보이면 눈을 돌립니다.
상다방이 남자든 여자든 예쁜사람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제눈은 돌아갑니다.
심지어 남친과 같이 데이트하면서 예쁜여자 지나가면 '저여자 이뿌지?', '와~ 쭉빵언니네!' 하고 남친눈을 돌리게 만드는 저 입니다. ^^;
이쁜여자 좋아요!
눈을 기쁘게 해주는여자.. 아잉~ 헤벌쭉..;;
바람안피는데 뭐.. 이쁜여자 쳐다보는거 뭐어때서.. 흣흣!

눈길을 강하게 끄는 여자에는 대략 두어가지  부류가 있는듯합니다.
비교라는 것은 아주 안 좋은 것이지만 비교라기 보다 끌림에 법칙이니까 이해해 주시고요.

하나는 성적인 면에서 남성분을 현혹시키는 그런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남성들의 정신과 몸을 많이 손상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빨려들면 대체적으로 후유증을 유발하죠. 이런 경우는 시간이 흐르면 실증이 날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는 웬지 모르게 끌리는 그러면서도 그런 기운이 느껴지지 않죠.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분이 남자분에게 좋은 분입니다.
이런 분은 세월이 지나도 실증나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런 여성분은 남성분의 정신과 정기를 지켜드릴 것입니다.
남성분들은 이런 분 만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작업하다 보니 거의 밤을 새어 버렸네욤^^

근데 후자쪽 만나기가 전자쪽 만나기보다 훨씬 어렵죠..
은연중에 끌리는 분위기를 가진사람이 있습니다..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