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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악플러들이 늘어나서 생각해보는것입니다만...

모든 사이트의 악플러들의 아이디정보등을 신고, 공유하는 커뮤니티의 필요성이
불가피한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덧글만 봐도 분노할 정도라면,
당사자가 보는 악플이라면 엄청난 고통이고 피해일 것입니다.

악플 테러 당한적은 없지만, 왠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의 악플러들을 알게된다면' 그 정보들을 모으고 서명운동도 하고
신고도 하는 커뮤니티를 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혼자 생각하기엔 힘이 들어서 함께 생각해보았으면합니다.

고의적으로 이건 누구나 객관적으로 보아도 '악플이다' 싶은 글을 같은 아이디가 여기저기다가 심어낸다고 가정할때, 그 사람들의 개인정보는 놔두고서라도, 아이디 정보등은 공유하여 설 자리를 못만들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사실, 아이디나 대화명같은건 바꾸면 되는거다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악플 없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악플러들의 활동량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보자면 어떤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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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좋은 방향에서의 공유네요.. 사실 이런건 있어야할 것 같아요.
너무 심각해지는 악플 문화.. 도를 지나치고 있는...
네, 맞습니다. 요즘 그래서 생각중인것이, 왜 그 인터넷사기자 들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있듯이, 악플러들을 공유하고 악플러에게 또다시 무차별 공격이 아닌
정당한 사유로 신고, 서명운동을 펼쳐서
악플러들에게는 '어느정도 자신이 하는 행위가 올바른지 않은지'를 생각하게 해주고,
또 자신들의 행위를 하게 되면,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를 안내해놓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서명운동을 하자마자 신고되는게 아닌..
해당 커뮤니티에 통보, 그리고 해당 사용자에게 악플자제 요구등을 통하여 일정 시간을 두고 그래도 악플을 감행한다면 신고하는 절차를 두는..

악플을 없애는 커뮤니티를 생각중입니다.
사소한 악플 하나가.. 어떤 이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동방예의지국이었던 한국... 이젠... 더 이상 예의는 고사하고 평균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허다한 듯..
자유는 준비되었을 때 부여해야한다는 말도 이제 공감이 가기 시작합니다.
악플은 꼭 다는 사람들이 달아요~.
건전한 비판과 악플은 다른데... 덮어놓고 비꼬고, 비난하는 사람들.....
좀 밝게 삽시다~!^^
깊이 있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일단 까고 보는거죠. 상당히 위험한 논리인데...
도대체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이들이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네이버 등에 보면.. 완전 아연실색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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